[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암군이 15일 군청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경 공감인어스 대표는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감수성’을 주제로 △장애 및 장애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장애인 편의시설 접근성 이해 및 이동권 등을 이야기했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장애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