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9월 25일 오전 11시,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운영위원장 남궁호선을 비롯해 총 9명의 위원중 8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5년도 성과평가(2회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보고 및 제3차 예산변경(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을 다루었다.
현안 보고로는 최근 신규참여자 증가로인한 인해 사업단 발굴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자활참여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단 편성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더불어,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인 ‘차닦go(출장세차)’와 ‘한끼스낵(간식·식사 )’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공유하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일자리 안정성과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지승현 홍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자활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