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시는 19일,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 시책 및 자원봉사 참여율 등 7개 지표를 평가 내용으로 시‧군간 자원봉사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자원봉사 역량 강화 및 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통합 자원봉사 지원단 운영 및 재난 안전 자원봉사 실적 등 7개 지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찾아라! 경산 행복 마을' 사업, 'LH와 함께하는 탄소 상쇄 시민의 숲 조성' 사업 등의 시책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은 경산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소중한 나눔활동에 대한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산시는 통합자원봉사센터 운영과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자원봉사자 육성 사업 등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