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보스피부과는 초음파 리프팅 장비 소프웨이브 2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술 부담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이번 소프웨이브 신규 도입으로 보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 옵션을 제공하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시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프웨이브는 기존의 초음파 리프팅 장비와 달리 피부 표면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중간 진피층인 1.5mm 깊이에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볼 패임이나 꺼짐 현상에 대한 부담을 덜고,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환자들도 안정적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초음파 리프팅 장비가 피부 속 3.0~4.5mm 깊이까지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과 달리, 소프웨이브는 SUPERB기술을 활용해 7개의 열기둥을 수평으로 피부에 조사한다. 이를 통해 한 번의 조사로 넓은 면적에 균일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근육이나 신경 손상 가능성이 낮아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표면 온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이 적용돼 열로 인한 손상과 화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최소화한다. 이 덕분에 피부가 민감한 환자들도 부담 없이 리프팅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최근 리프팅 시술을 원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시술 부담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장비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며 "소프웨이브는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에 맞춘 정밀한 시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