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김유진 변호사는 단순한 ‘국제변호사’가 아닌, 금융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성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기관리와 기회 창출을 동시에 제시하는 그의 법률 서비스는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이 국제변호사가 해야 하는 핵심 가치라고 말한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열한 번째 주자로 김유진 국제변호사를 인터뷰했다. Q. 김유진 변호사님이 국제변호사라는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한국·중국·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얻은 가장 큰 배움은 무엇인가요? A. 어린 시절 여러 나라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와 제도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한 뒤 한국과 중국에서 실무를 이어가면서, 법률이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각국의 사고방식과 법률 체계는 다르지만, 결국 신뢰와 소통이 국제 비즈니스의 공통된 핵심이라는 것을 깊이 배웠습니다. Q. 다국적 기업을 자문하시면서 각국의 법과 문화 차이로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당뇨는 전신에 걸쳐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발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으로 ‘당뇨발’이라고도 불린다. 증상이 악화하면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허균흉부외과(원장 허균)는 당뇨발 환자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허균흉부외과는 당뇨발을 포함한 투석혈관 등 다양한 혈관질환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전문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법 개선을 통해 환자의 회복을 돕고 있는 허균흉부외과 허균 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허균흉부외과는 20년 이상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병원은 응급 상황에 대비한 진료 체계를 운영하며, 투석 혈관 환자들을 위한 신속한 치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첨단 진료 장비를 도입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허균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오랜 기간 혈관질환 연구와 진료를 병행해왔으며, 관련 학회 활동을 통해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병원은 관련 부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의료서비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키비탄한국본부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시민의식 함양’을 기치로 장애인 인식 개선, 아동 권익 증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열 번째 주자로 국제키비탄한국본부 이연숙 총재를 인터뷰했다. Q. 올해로 국제키비탄한국본부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국제키비탄은 언제 설립되었고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또, 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어떤 단체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네, 국제키비탄은 1917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코트니 W. 슈롭샤이어 박사가 창립했습니다. 라틴어로 '시민정신'을 뜻하는 'civitas'에서 단체명을 가져왔죠. 초창기에는 지역사회 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1950년대부터는 지적·발달장애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삼아 특수교육 지원과 장애인 권익 향상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1992년 설립된 국제키비탄 연구센터는 뇌 관련 장애 연구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는 40여 개국에 1만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Chat-GPT 시대, 자살 충동을 말하다’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2025 죽음학 기획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살 충동을 단순한 정신의학적 병리로 보지 않고, 사회적 구조와 인간 실존의 조건에서 비롯된 언어로 해석하려는 철학적 시도다. 주최 측은 “자살은 병에 걸린 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병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인간의 언어”라며, 기술문명 속에서 인간다움의 회복을 모색하는 교육적 제안이라고 밝혔다. 첫 강연은 9일 손주완 한신대 교수가 ‘자살은 우리 시대의 증상이다’를 주제로, 자살을 병리적 사건이 아닌 시대의 구조적 징후로 해석하는 철학적 통찰을 제시한다. 16일에는 박재연 한신대 교수가 ‘자살 충동의 공감적 이해와 새로운 변화’를, 임병식 한국죽음교육학회장이 ‘자살 충동 예방을 위한 실존정신언어분석(ESLA) 방법론’을 발표한다. ESLA는 감정, 언어, 실존의 상황성을 기반으로 자살 충동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언어적 접근법이다. 마지막 강연은 23일 열리며, 신경원 동덕여대 교수가 ‘자살 예방의 실제적인 실천 – 말하기, 글쓰기’를 주제로 자살 충동을 표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깨끗한 물을 넘어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대되는 가운데 정수기와 생수에 쏠려있던 물 시장의 무게추가 최근 기능성 물 시장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수소수 관련 제품군의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직코스(대표 송정은)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수소수를 활용하여 ‘아쿠아블링블링 수소수 미스트’, ‘아쿠아블링 수소비누’, ‘아쿠아블링 수소수 플러스’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하며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일곱 번째 주자로 건강한 물 ‘수소수’로 우리 몸을 치유하는 매직코스 송정은 대표를 인터뷰했다. Q.매직코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송정은 대표: 매직코스는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로 출발하여 소망화장품, 콜마, 코스맥스 등 우리나라의 유명 화장품 생산업체에 납품하였으며, 더 나아가 화장품 완제품을 개발하여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직코스는 ‘인간 존중’, ‘자연 중심’, ‘사회공헌’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관련 제품을 친환경, 자연 절약을 모토
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으로써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때 발생하는 크고 작은 통증을 방치하면 자칫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대처가 중요한 가운데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대표원장 최헌우)가 주목받고 있다.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주사와 체외충격파를 병행해 염증 제거에 특화된 치료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통증’을 ‘웃음’으로 바꾸고 있다. 비수술적이고 근본적인 치료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평생 주치의로 자리매김한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 최헌우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 부천에 있는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는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진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안전하고 바르게 치료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이곳은 척추관절 질환을 비롯해 교통사고,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환의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으며, 비수술을 원칙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개원 이래로 많은 이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 최헌우 대표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이대영 원장은 1985년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올해 등단 40주년이 되는 극작가, 연출가, 예술교육자이다. 한국예술교육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예술의 공공성과 인간성 회복, 그리고 한류문명의 미래까지 연결하며, 이 시대에 필요한 ‘예술가형 사상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문학, 연극, 영화, 방송, 게임 등 전방위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여섯 번째 주자로 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을 인터뷰했다. Q1. 제2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으로 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오셨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예술교육이 가지는 역할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이대영 원장: 창작이 개인의 창조성이라면 예술교육은 공동체의 창조성을 높이는 겁니다. 과학기술이 삶의 구조를 바꾸고 있지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여전히 예술과 철학입니다. 특히 예술은 인간 내면의 존엄과 감성을 일깨우는 힘이자, 상상력과 창조력의 훈련을 통해 성장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융합이 아니라 ‘심화’입니다. 예술교육은 단순 기능 훈련이 아니라, 문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회장 박효순)는 지난 14일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봄 소풍 프로그램 '동행'을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행' 프로그램은 범죄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기피증으로 집에 머무르는 피해자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OVA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피해자 가족 16가구,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MBTI 성격 유형 검사, 승마 체험, 핸드크림 만들기, 팜랜드 대표 공연 '가축놀이 한마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여성회와 봉사위원회는 행사비 지원금 200만 원과 함께 피해자 가족을 위한 선물을 후원했다. 주요 후원 품목은 △죽이야기(짜죽) △교동진선성(김치전, 해물전) △바로끼니(윤형빈의 단백질 주먹밥) △선명희피자(교환 쿠폰) 등이다. 한 참가자는 "사회적 약자들이 용기를 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소풍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OVA는
[비건뉴스=김성우 기자] 현대 사회에서 성인 학습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 기술 발전 그리고 교육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평생학습과 자기 계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성인 학습은 개인적 성장과 사회적‧경제적 기여 측면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사 동문인 이들은 길민재 교수가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을 개설함에 따라 이곳에서 합심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교육으로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의 학생들이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 중인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를 인터뷰했다. Q.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및 상담 분야의 최고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해당 과목 이수 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자격 등을 취득할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AI로 급변하는 현대 사회는 뉴노멀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향하는 도아트컴퍼니 이수완 대표. 그는 공공미술의 기획자이자 기업의 대표로서 일상의 균형을 추구한다고 했다. 공간과 사람, 예술과 도시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삶을 좀 더 유연하게 다듬는다는 이수완 대표. 한 기업의 CEO로서 또 공공미술의 기획자로서 단순한 자본의 순환이 아닌 가치의 흐름을 만들고 싶다는 이수완 대표의 마음을 따라가 보았다. Q. 이수완 대표님, 반갑습니다. 예술과 건축, 공간과 삶의 균형을 감각적으로 기획해 온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공미술 기획자이자 기업의 대표, 그리고 일상의 균형을 추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표님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싶으신가요? A. 반갑습니다. 저는 ‘감각은 나를 조율하고, 균형은 나를 지킨다.’는 말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싶어요. 공공미술 기획자로서 공간과 사람, 예술과 도시 사이의 관계를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삶의 태도도 조금 더 유연하게, 다듬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과보다 과정을, 소유보다 여운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하루를 어떻게 열고,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오늘날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매체의 출현 등으로 장수 TV 프로그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BS 2TV에서 방송된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하 ‘사랑과 전쟁’)은 시즌 1(1999년 10월 22일~2009년 4월 17일)과 시즌 2(2011년 11월 11일~2014년 8월 1일)를 합쳐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방극장을 지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다섯 번째 주자로 사랑과 전쟁 1, 2를 모두 연출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놓치지 않고 수많은 시청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이승면 PD를 인터뷰했다. Q. 메인 PD로서 사랑과 전쟁의 사회적 순기능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이승면 PD : 방송은 항상 사회현상보다 한 발짝 먼저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례로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시트콤을 가장 많이 보는 시청자층은 대학생이 아닌 고등학생이죠. 사랑과 전쟁도 의외로 미혼 여성이 가장 많이 봤습니다. 사랑과 전쟁의 주 내용이 자신이 결혼하면 겪을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즉, 부부간의 갈등,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의 고부 갈등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영어를 큰 나무에 비유했을 때, 크게 2가지 줄기가 있다. 바로 유창성(ESL)과 정확성(EFL)이다. 쉽게 말해 영어를 잘하려면 이 2가지 모두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 닥터윤영어학원(대표원장 윤성훈)은 ‘유창성과 정확성의 완벽한 조화’의 교육목표와 입시영어와 정통영어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통합영어 학습 노하우를 토대로 21세기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영어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우리나라 중부권 대표 영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닥터윤영어학원 윤성훈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닥터윤영어학원은 ‘닥터윤의 경쟁상대는 오직 닥터윤이다’라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영어교육을 위해 정도를 걸으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곳은 이중언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어휘 등 6대 영역에 구문 독해와 토의토론 수업까지 모두 고르게 학습할 수 있는 ‘Whole Language System’으로 커리큘럼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학원과 교육의 주체인 학생 및 학부모와 철저히 소통하고 공감하여 삼위일체가 되어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선도함
[비건뉴스=김성우 기자] 조명 인테리어 전문기업 공드림(대표 신상준)이 지난달 12일 ‘2025 올해의고객만족브랜드대상’ LED 조명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성장 가치 등을 바탕으로 우수 브랜드에 걸맞은 대상을 선별한 뒤 각 기준에 적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공드림 신상준 대표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이 상은 저희가 잘해서 받은 게 아닌, 그동안 공드림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더 나은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지에서는 공을 들여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선물해나가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공드림 신상준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기 오산시에 본사를 둔 공드림은 차별화된 시공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간접 조명 및 벽걸이 TV 설치 전문업체로 전문적인 시공 기술과 확실한 A/S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공드림의 성공적인 항해를 진두지휘 중인 신상준 대표는 자수성가로 이 자리까지 올라서 그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뿐만 아니라 형제, 친척,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서초교회(담임목사 최재성)는 부모가 자녀를 신앙으로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서초빌리지’ 사역을 감당하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네 번째 주자로 ‘건전한 신학‧건강한 정서‧거룩한 영성’의 목회로 어두운 세상을 작은 촛불처럼 환히 비추는 서초교회 최재성 목사를 인터뷰했다. Q. 서초교회에서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최재성 목사: 제가 미국 유학 중에 후버댐을 탐방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후버 대통령이 경제 공황 타개를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 결과 후버댐은 현재도 미국 8개 주에 전력을 공급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도 ‘영적인 댐’이 되어 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서초교회 담임목사로서 ‘건전한 신학‧건강한 정서‧거룩한 영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교회가 더욱 단단해지고 사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은 재테크를 하기에 앞서 꼭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잘못된 투자는 자칫 평생을 모아온 소중한 자산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나라가 아무리 부동산 공화국이라고 하더라도 ‘부동산 불패 신화’만을 믿고 무작정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상당해 주의를 요한다. 이렇듯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가운데 (유)나해요 아카데미(원장 박종복, 이하 ‘나해요’)가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돈을 모으는 방법, 재테크 방법 등을 아낌없이 공유함으로써 상위 1%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안전한 지름길을 제시 중인 나해요 박종복 원장을 인터뷰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나해요는 우리나라 재테크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박종복 원장이 부동산중개업을 떠난 2022년 설립한 경영 컨설팅 전문 아카데미다.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의 줄임말인 나해요는 박종복 원장이 흙수저로 출발해 현재 자산을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경험 그리고 풍부한 노하우 등을 많은 이들에게 전수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실제로 박종복 원장은 충청남도 안면도의 흙수저 출신으로, 설상가상으로 8남매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