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가 선케어 제품 3종이 올리브영 공식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현장 실사를 무결점 통과하면서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 제조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자외선 차단 소재로 글로벌 10위권이며 자외선 차단제 소재 사업을 ODM·OEM으로 확장, 다수의 글로벌 히트상품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레시피의 선케어 라인 역시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신기술 원료를 바탕으로 환경과 피부에 무해한 무기 자외선 차단 소재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입점으로 이어졌다. 올리브영에 새롭게 입점하는 선케어 제품은 눈시림 없는 무기자차 2종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과 휴대가 편리한 스틱 형태의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이다. 모두 SPF50+ PA++++ 등급의 높은 자외선 차단력을 갖고 있다. 특히, 무기자차 2종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며,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를 실감하는 나날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인들이 자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펼쳐줄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N 개발 프로그램(UNDP)이 의뢰하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GeoPoll이 함께한 ‘2024년 국민 기후 투표(Peoples' Climate Vote 2024)’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80%의 사람들이 정부가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전 세계 인구의 87%를 차지하는 77개국, 87개 언어를 사용하는 7만 3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15가지 질문을 실시했다. 질문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그리고 세계 지도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기를 원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고안됐다. 조사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의 66%, 독일의 67%, 중국의 7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77%,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77%에 이르는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 20개국에서 보다 강력한 기후 조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브라질 85%, 이란 88%, 이탈리아 최대 93%였다. 5개 주요 배출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순식물성 고단백 간식 ‘이노센트 프로틴 크런치볼’ 2종을 출시한다. 인테이크의 이노센트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비건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하는 비건 푸드 전문 브랜드다. 최근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신제품 '이노센트 프로틴 크런치볼'은 한 봉지 기준 단백질 16g이 함유된 순식물성 고단백 스낵이다. 또한 158kcal, 당류 1g(바베큐맛 기준)에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식단 관리할 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공기로 구워내는 에어퍼핑으로 바삭한 식감 또한 살렸다. 플레이버도 다양하다. 체다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치즈 맛과 매콤하면서도 스모키한 바베큐 풍미가 가득한 바베큐 맛, 2종으로 선보인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최근 헬시플레져 트렌드와 함께 꾸준히 근육을 모아놓는다는 ‘근테크(근육+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노센트 프로틴 크런치볼’은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순식물성 고단백 제품이며 운동 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기후위기로 인해 식량의 수확량 감소로 국제적인 식량 위기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는 기후에 영향을 덜 받는 새로운 식재료가 등장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소매업체 코옵(Co-op)이 의뢰하고 요크 대학교의 픽스유어푸드(FixOurFood) 프로젝트가 실시한 연구를 통해 책임있는 소매업 보고서(Responsible Retailing report)를 발표하고 향후 30년 동안 사람들이 찾는 식재료에는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옵이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미래 식품에 대한 일련의 AI 생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2054년까지 소비자들이 건강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환경에 이로운 식단을 찾으면서 대체 단백질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컨대 흰개미, 귀뚜라미, 메뚜기 등의 영양적 품질을 확인하면서 일상 식단의 일부로 다양한 곤충 단백질이 등장하며 실험실에서 재배한 배양육, 배양 해산물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졸라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수생 재료가 버거부터 파스타까지 모든 음식에 널리 퍼지게 될 것이며 채소 소비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과 절임, 발효 등 전통적인 보존 방법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채식주의자들에게 태국은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다양한 비건 레스토랑을 비롯해 매년 음력 9월 1일에 진행되는 태국의 채식주의자 축제인 ‘낀째’를 운영해 약 9일 동안 채식을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태국에서 식물성 식품에 육류 라벨링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최근 태국 식품의약국(FDA)은 식물성 육류 및 유제품 대체품에 대한 엄격한 표시 제한을 제안하는 규정 초안을 발표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식물 기반 제품이 태국 내에서 판매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식물성 제조업체는 제품의 모양과 특성을 반영하는 용어는 사용할 수 있지만 제품의 겉면에 육류를 명시하는 단어는 사용할 수 없다. 예컨대 ‘다진 고기’, ‘패티’와 같은 단어를 비롯해 ‘식물 기반 버거’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식물 기반 치킨 버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식물성 유제품의 경우 두유 또는 아몬드 우유와 같은 맥락에서 ‘우유’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일반 우유를 나타내는 단어 ‘whole’이나 무지방우유를 나타내는 ‘skimmed’ 등의 용어의 사용을 금지한다. 이는 치즈와 같은 다른 유제품에도 적용되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동물보호를 위해 서명운동을 펼친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디지털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campaigns.do)'를 통해 동물보호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즈는 시민들이 캠페인·투표·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 지성을 모으고 집단 행동을 수행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캠페인즈를 통해 지난 27일부터 ‘야생동물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를 주제로 서명을 진행 중이다. 300명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체는 야생동물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은 그들의 천성을 거스르는 일이며 야생동물의 자연적인 본능과 야생습성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생동물들이 있어야 할 곳은 작은 케이지가 아니라, 그들의 고향인 자연이며 야생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삐뚤어진 사랑으로 케이지, 상자 등 좁은 곳에 넣고 기르는 것 자체가 동물들에게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 주는 동물학대라고 비판했다. 이에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는 “외계인이 인간을 잡아서 작은 철장에 가두고 기르는 것이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 것처럼 야생동물도 마찬가지”라면서 “진정으로 야생동물을 사랑한다면 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동물보호를 위해 서명운동을 펼친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디지털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campaigns.do)'를 통해 동물보호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즈는 시민들이 캠페인·투표·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 지성을 모으고 집단 행동을 수행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캠페인즈를 통해 지난 26일부터 ‘동물 식용 반대 및 채식 촉구’에 대한 서명을 진행 중이다. 300명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체는 동물 식용 반대 및 채식을 촉구하는 서명에서 동물도 고통을 느끼는 생명이며, 인간의 음식이 되기 위해 매년 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간 이외의 다른 종이 인간의 수단과 도구라고 여기는 ‘종 차별주의’는 폭력적 사고라면서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에 단체는 육류 섭취가 동물 학대라면서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는 “말 못하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들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고 죽이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라면서 “동물을 해치지 않고,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을 위해 서명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세계적인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가축에 세금을 매긴다고 발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덴마크 정부는 2030년부터 농가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농업 탄소세(Agriculture Emissions Tax)’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초로 축산업과 낙농업 등 가축 산업에 매기는 세금으로 예페 브루우스(Jeppe Bruus) 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농업에 실제 탄소세를 도입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도 곧 영감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농업 탄소세’는 지난 25일 덴마크 자연 보존 협회, 식품 농업 협의회, 덴마크 금속 노동 조합, 농업 노동 조합 NNF, 덴마크 지방 정부 및 덴마크 산업 연맹 등 7개 협상 당사자에 의해 합의됐다. 덴마크 정부는 ‘농업 탄소세’를 통해 2030년부터 농부들은 연간 생산되는 이산화탄소 1톤당 300크로네(한화 약 6만원)이 부과되며 2035년에는 배출된 탄소 1톤당 750크로네 (한화 약 15만원)까지 인상할 예정이다. 다만 이에 맞춰 농가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도 늘렸다. 60%의 세금 공제 혜택을 통해 농부는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의 발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청소년들 인식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창의적인 발명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메이커톤'이란 'Make(만들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명품을 만드는 대회를 의미한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현장에 직접 해양쓰레기를 가져와 이를 활용한 발명품을 제작해 시연하고,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게 된다. 작년에는 예선 26팀(초등부 14팀, 중·고등부 12팀)이 참가했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바다 청소 배’ 등 20개 작품(20팀)이 입상했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5일까지 발명 기획안과 참가신청서 등을 운영사무국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와 해양과학관은 7월 18일 예선심사를 통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부문별로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하고, 7월 27일부터 28일일까지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본선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생산 과정에서 생명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동물성 가죽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비건 가죽이 개발되고 있다는 가운데 최근 태국에서 PU소재 보다 강력한 비건 가죽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태국 마히돌 대학(Mahidol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바이오 기반 파인애플 잎 섬유를 활용해 가죽을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해당 비건 가죽의 내구성을 일반 가죽 소재와 비교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버려지는 폐파인애플 잎으로부터 섬유질을 기계적으로 추출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파인애플 수확의 부산물인 잎을 세척, 다지기, 반죽으로 분쇄, 건조, 체질을 거쳐 섬유질 물질을 분리하는 간단한 방법이 포함되며 섬유를 수산화나트륨으로 처리하고 세척한 다음 제지와 유사한 실크스크린 방법을 사용해 시트로 만들어 천연 라텍스로 코팅하고 열과 압축을 가한다. 연구진은 개발한 해당 파인애플 가죽을 주사 전자 현미경 분석 및 인장 강도 등 물리적 테스트 등을 통해 내구성을 시험했다. 그 결과 인장 강도가 소가죽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PU 및 버섯 기반 가죽인 머스킨(MuSkin)을 포함한 많은 동물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