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정수 기자] F&B 콘텐츠 기업 스테이데이원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공간 ‘아리랑도원’이 도심 외곽 입지에도 불구하고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리랑도원은 지역적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된 프로젝트로, 베이커리와 식사, 음료 이용 동선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단순한 카페 기능을 넘어 공간 전반의 체류 경험을 고려한 설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공간 디자인에는 한국적 정서를 은유적으로 반영한 요소들이 적용됐다.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여백의 미를 강조하고, 물과 빛을 활용한 조경 요소를 배치해 공간의 개방감을 살렸다는 것이 스테이데이원의 설명이다. 운영 방식에서도 장시간 체류를 염두에 둔 전략을 적용했다. 브런치, 베이커리, 음료를 하루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형태를 도입해 방문 목적을 다변화했고, 이를 통해 도심 외곽이라는 입지적 제약을 일정 부분 보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확장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형 스테이데이원 대표는 “브랜드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뷰티 브랜드 로이아웰이 폴란드와 베트남에 이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진출하며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로이아웰은 자사 제품 ‘핑크솔트 모공팩’의 탄자니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이아웰은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유통 범위를 넓히며 3개 대륙에 진출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앞서 폴란드와 베트남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된 데 이어, 이번에 탄자니아 시장에도 진입했다. 로이아웰은 기후와 피부 타입이 다른 지역에서도 모공 관리에 대한 수요가 공통적으로 나타난 점이 해외 진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탄자니아 수출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브랜드가 신규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이아웰은 화려한 마케팅보다는 제품 성분과 사용감을 중심으로 한 전략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로이아웰 관계자는 “이번 탄자니아 수출은 해외 유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과정의 일환”이라며 “각 국가의 시장 환경을 고려한 방식으로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환 로이아웰 대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국가별 유통 전략을 보완하고, 인디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임플란트 시술 이후 잇몸 출혈이나 구취, 붓기 같은 변화가 반복될 경우 단순 자극으로 넘기지 말고 주위염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활 리듬이 바뀌는 시기에는 외식 증가와 수분 섭취 감소로 구강 환경이 건조해지면서 플라크가 쉽게 쌓일 수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수술로 끝나는 과정이 아니라, 유지관리까지 포함한 치료로 인식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냄새, 붓기 같은 변화가 나타나면 단순한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도 이어지고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주변 잇몸과 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잇몸 염증에 그치지만, 관리가 늦어질 경우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까지 염증이 진행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치주인대가 없어 염증이 퍼지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통증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도 골소실이 상당 부분 진행된 뒤 발견되는 사례도 보고된다. 대표적인 신호로는 칫솔질 시 출혈, 잇몸의 붉어짐과 부종, 구취, 고름 같은 분비물, 씹을 때의 압통 등이 꼽힌다. 음식물이 자주 끼는 느낌이나 잇몸이 내려가 금속 부위가 비쳐 보이는 변화도 관찰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상담학 교수이자 방송인인 권영찬은 한부모가정을 위해 현금과 물품을 합쳐 300만원을 개인적으로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권 교수는 설을 맞아 한부모가정사랑회를 통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현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오는 2월 14일 진행되는 한부모가정사랑회의 설맞이 행사에 맞춰 이뤄졌다. 해당 행사는 설을 앞두고 한부모가정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자리로, 한부모가정사랑회 남양주 지부에서 열린다. 단체 측은 명절을 맞아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유대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2014년부터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운영위원이자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장기간 후원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소망교회 사회봉사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한부모가정 성탄절 행사에서 기부와 함께 재능기부 MC로 참여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상담학 교수로 활동해 온 13년 동안에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정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강연에도 참여해 왔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몸에 생겨나는 쥐젖과 편평사마귀는 흔한 피부 병변이지만, 경우에 따라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피부 질환으로 분류된다.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이다. 표면이 편평하고 살색 또는 연갈색을 띠는 작은 병변이 특징으로, 얼굴과 목, 팔과 다리 등 노출 부위뿐 아니라 몸통에도 나타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병변이 주변으로 번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보고돼 있다. 쥐젖은 의학적으로 연성 섬유종으로 불리는 양성 종양이다.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접히거나 마찰이 잦은 부위에서 관찰된다. 발생 원인으로는 노화, 비만,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병변 모두 통증이 크지 않아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라는 특성상 주변 피부로 전파될 수 있고, 쥐젖 역시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질 경우 염증이나 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자가 제거를 시도할 경우 2차 감염이나 흉터가 남을 위험이 있어 의료진의 판단 없이 제거하는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시력 수치보다 시야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도난시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도수 교정만으로는 만족도가 낮을 수 있어, 수술 설계와 정렬 정확도가 중요한 변수로 거론된다. 고도난시는 난시축이 불규칙하거나 중심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로 인해 수술 과정에서 미세한 오차가 발생할 경우 시야 왜곡이나 빛 번짐 등 시각적 불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고도난시 교정이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다고 본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고도난시 환자들 사이에서는 스마일프로가 하나의 선택지로 언급되고 있다. 스마일프로는 최소 절개 방식의 시력교정술로, 수술 중 난시축과 안구 회전을 추적·보정하는 기능을 갖춘 장비를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설명된다. 의료진은 고도난시일수록 이러한 정렬 보정의 정확도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대표원장은 “고도난시 환자는 수술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야의 질을 우선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난시축 보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이 수술 이후 시각적 불편을 줄이는 데 일정 부분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최근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가운데 상당수가 근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실내 활동과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어린이 근시 유병률이 높아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늘자, 보호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근시는 주로 만 6~7세 전후,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시작돼 성장기 동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는 키 성장과 함께 안구의 앞뒤 길이인 안축장이 길어지면서 근시가 빠르게 심화될 수 있다. 조기에 근시가 시작된 아동의 경우 중·고등학생 시기에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지적된다. 고도근시는 단순히 안경 도수가 높아지는 데 그치지 않는다. 녹내장, 망막박리, 맥락막신생혈관 등 일부 안질환의 발생 위험과 연관될 수 있어 성장기부터의 관리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 때문에 소아 근시 관리는 현재 시력 교정뿐 아니라 장기적인 눈 건강 관리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수면 중 착용하는 각막굴절교정렌즈, 이른바 드림렌즈는 이러한 근시 관리 방법 가운데 하나로 언급된다. 잠자는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새 학기를 앞두고 생활 환경이 바뀌는 시기에는 자녀의 치아 상태를 점검하려는 보호자의 관심이 커진다. 앞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되기 시작하면 치열이 갑자기 흐트러져 보이면서 교정 시기를 고민하는 사례도 늘어난다. 최근에는 교정 장치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성장기 교정과 함께 투명교정 장치에 대한 문의가 함께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교정 시작 시점과 방법은 유행이나 편의성보다, 성장 단계와 문제의 성격을 기준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장기 교정은 유치와 영구치가 공존하는 혼합치열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치아 배열뿐 아니라 턱뼈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려해 진행하는 교정 치료를 말한다. 이 시기에는 치아가 자라는 순서와 공간 확보 과정이 불안정해 보일 수 있어, 외형만으로 치료 필요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겉으로는 같은 덧니처럼 보여도 턱의 폭이 좁아 발생한 문제인지, 영구치 맹출 경로의 일시적 변화인지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기능적 문제와 성장 흐름을 함께 살핀다. 아래턱이 과도하게 앞으로 나오거나 반대로 뒤로 위치해 입이 잘 다물리지 않는 경우, 위턱이 좁아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심장 방향으로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다리에 울퉁불퉁한 혈관이 드러나는 모습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다리의 무거움이나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심해지는 불편감 등으로 먼저 인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외형 변화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정맥 기능의 이상은 이미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 최근 하지정맥류 치료는 병든 혈관을 제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맥 내부로 접근해 혈액의 역류를 차단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왔다. 열에너지를 이용한 치료와 비열 방식의 치료가 함께 활용되면서 치료 환경과 선택지는 점차 다양해지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치료 결과와 재발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치료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뿌리폐쇄술은 하지정맥류 치료에서 하나의 접근 개념으로 거론된다. 뿌리폐쇄술은 정맥 역류가 시작되는 혈관의 밑둥, 이른바 뿌리 부위를 중심으로 치료 범위를 설정하는 방식이다. 하지정맥류는 특정 혈관 하나만의 문제라기보다, 역류가 연결된 정맥을 따라 확산되는 특성을 지닌다. 역류의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2회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음악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참여형 오케스트라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서울 지역 청소년이 주체가 돼 도심 속 야외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감독 겸 총괄 지휘는 국내 정상급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이 맡는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 경험을 쌓고, 전문 지휘자의 지도를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당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 외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 부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대규모 오케스트라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음악을 매개로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악기 연주가 가능한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참가를 희망할 경우 2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