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공공임대주택 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컨소시엄이 국가표준(KS) 인증을 받지 않은 마감자재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공사의 주관 시공사인 동원개발은 부산도시공사의 내부 조치에 이어 국토교통부 산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벌점 부과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도시공사 청렴감사실은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공사 현장에 대해 비KS 마감자재 사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감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설계도서와 시방서에 명시된 KS 인증 제품과 다른 자재가 일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공사는 동원개발을 대표 시공사로 삼미건설, 창비건설, 태영건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맡았다. 부산도시공사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동원개발에 ‘주의3’ 조치를 내렸으며, 이후 국토교통부 소관 기관을 통해 벌점 부과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현행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르면 부적합 자재를 사용한 시공사와 관련 기술자에게는 벌점이 부과될 수 있으며, 사안에 따라 영업정지나 과징금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또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강화군 선원면 창리에 조성된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가 강화 남단 일대 개발 추진과 맞물려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다.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계획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단지가 인접 지역 주거지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강화 남단 길상·화도면 일대는 바이오·AI 기반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지정이 확정될 경우 산업시설과 함께 주거 수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선원면 일대는 배후 주거지로 기능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지정 여부와 세부 개발 내용은 향후 행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변화 가능성이 언급된다. 강화 남단 개발 구상에는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을 포함한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관련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청라, 송도 등과의 이동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상업·의료·문화 시설 확충 계획이 논의되면서 선원면 일대 주거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계획 역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확충 요인으로 거론된다. 박물관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지난 27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비건 단체가 비폭력과 비살생을 핵심 가치로 한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대표 단체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은 영하권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두꺼운 외투와 장갑을 착용한 채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비폭력과 비살생, 사랑과 자비, 평화와 자유, 연민과 배려,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비건 채식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비건 채식이 필수적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종차별주의에 반대하고 비거니즘 확산을 촉구하는 문구를 현수막과 피켓에 담았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오늘날 지구가 인간과 동물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살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간 역시 동물이며, 모든 동물은 고통을 느끼고 고통 없이 살아갈 권리가 있지만, 인간 사회는 동물을 물건이나 음식으로 취급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간의 식탁을 위해 매년 수많은 육지동물과 바다동물이 희생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이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구조화한 산업이라고 문제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글로벌 원사이즈 유아동 양말 브랜드 폴프랜즈가 어린이 뮤지컬 헬로카봇 스페셜 시즌9 ‘전설의 용사를 찾아서’ 성남 공연에 협찬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7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공연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며, 토요일 3회차와 일요일 2회차 등 총 5회차로 운영된다. 주요 관람 대상은 3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이다. 폴프랜즈는 협찬을 기념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헬로카봇 뮤지컬 관람권 4매씩을 제공했으며, 당첨자는 공연 관람 후 현장 인증 사진을 남기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 공연 관람 이후 매표소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폴프랜즈 선물 세트가 제공된다. 관련 내용은 공연장 내 안내물과 예매 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될 예정이다. 폴프랜즈는 유아동부터 성인까지 착용 가능한 원사이즈 양말을 주력으로 하며,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한 점을 제품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이다. 비폭력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살생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사랑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자비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평화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자유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연민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배려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공존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상생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건 채식은 정답이다. 비건 채식은 필수이다.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종차별주의에 반대한다. 비거니즘을 촉구한다. GO VEGAN. BE VEGAN. 오늘날 우리의 지구는 끊임없는 폭력과 살생으로 신음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과 동물에 대한 모든 폭력과 살생을 반대하며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도 동물이다. 모든 동물은 고통을 느낀다. 동물은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을 물건이나 음식으로만 취급해 왔다. 실제로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년 수많은 육지동물과 바다동물이 죽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공장식 축산이라는 거대한 동물
27일 광화문에서 참가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과정에서 이뤄지는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요구 사항이 담긴 문구를 들어 현장에 섰다.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낫띵베럴이 CJ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에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 접점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낫띵베럴은 올리브베러 광화문점 2층 ‘잘 먹기’ 존에 메인 부스를 마련하고 호박즙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베러는 웰니스 콘셉트에 맞춰 브랜드와 상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공간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올리브영 온라인몰 앱인앱 서비스로도 운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리브베러는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과 웰니스 루틴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낫띵베럴 제품 역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 채널에서 소비자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는 설명이다. 낫띵베럴은 앞서 2025년 올리브영 혁신 매장인 올리브영N 성수에서 두 차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제품이 올리브영 글로벌 탑픽과 매장 내 베스트 셀렉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올리브영 글로벌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합산 매출도 같은 기간 성장세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낫띵베럴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베러 입점을 계기로 이너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동물·비건 단체들은 2월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를 주제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해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단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닭, 오리, 돼지, 소 등 육지 동물 수백억 마리와 어류를 포함한 바다 동물 수조 마리가 인간의 식량으로 사용되기 위해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공장식 축산이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구조로 작동하고 있으며, 바다 동물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제시돼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체들은 동물을 인간의 이용 대상으로 보는 사고방식의 배경으로 ‘종차별주의’를 언급하며, 이는 인간 중심적 관점에 기반해 다른 동물 종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인식은 사회가 극복해야 할 차별의 한 형태라는 입장도 함께 제시했다. 단체들은 대안으로 비거니즘을 제시하며, 이는 모든 동물 억압과 착취에 반대하고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라고 밝혔다. 고기와 생선, 우유, 계란 등 동물성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외식 플랫폼 식신이 월 350만 명 규모의 사용자 방문·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식 정보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외식 산업은 진입 장벽이 낮은 반면 폐업률이 높아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 정보 불확실성이 큰 분야로 꼽힌다. 이 같은 환경에서 실제 이용 경험에 기반한 데이터의 신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식신은 광고 노출 중심의 추천 방식보다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 제공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식신은 반복 방문과 평가가 일정 수준 이상 축적된 음식점을 선별해 ‘별 인증 맛집’으로 분류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준을 충족하는 곳은 전국 수십만 개 음식점 가운데 일부에 해당하며, 단기 유행이나 일회성 평가가 아닌 누적 이용 기록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플랫폼 측은 이러한 데이터 기반 분류가 소비자에게는 선택 기준을 제공하고, 외식업 종사자에게는 일정 수준의 운영 성과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인증이 매출이나 성과를 보장하는 제도는 아니며, 사용자 이용 패턴을 토대로 한 참고 정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 식신 관계자는 “플랫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한국보건환경시험원은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로부터 각각 청년일자리강소기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전국 224개 우수 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보건환경시험원은 보수 수준, 복지 혜택, 고용 안정성, 이익 창출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고용 안정성과 일·생활 균형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일자리강소기업에 포함됐다. 여성가족부는 같은 해 12월 1일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발표했다. 해당 인증은 출산·육아기 근로자를 위한 유연근무제 운영 여부와 휴가 제도, 근무 환경 개선, 경영진의 가족친화 경영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된다. 한국보건환경시험원은 유연근무제와 생일특별휴가, 교통비 지원, 휴게시설 운영 등 제도를 운영해 인증을 받았다. 이 기관은 앞서 2024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2025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고용문화 개선과 청년 고용 확대 관련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석면 측정·분석, 실내공기질 측정, 작업환경측정, 소음·진동 측정 등 환경 측정·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