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레이디여성의원은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의료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평구의사회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주민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해 온 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삼성레이디여성의원은 여성질환 진료와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정기 검진과 상담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건강 관리에 참여해 왔다. 은평구의사회는 지난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은평구 의사회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총회에서는 회원 간 유대 강화와 자율적인 의료 질서 확립,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 등이 논의됐으며, 2026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소폭 감액된 1억6347만여 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가 함께 수여됐다. 삼성레이디여성의원 지현영 원장은 은평구의사회 보험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의료 활동에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서진학 은평구의사회 회장은 “지난 1년간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의료의 본질은 국민 건강과 지역사회 안전에 있는 만큼 필요한
서울봄치과는 리쥬란과 슈링크를 도입해 기존 보톡스 중심 시술에 신규 항목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이번 도입은 기존 진료 체계에 시술 항목을 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보톡스 시술을 운영해 온 가운데, 이번 장비 도입으로 관련 시술 구성을 확대했다. 리쥬란과 슈링크는 최근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함께 운영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항목으로 분류된다. 의료기관들은 시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운영 항목과의 연계성, 장비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한편, 해당 치과는 강원도 양구군에서 치과 진료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도입으로 기존 진료 외 시술 항목을 추가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 항목과 연계한 진료 범위도 함께 넓어지게 됐다. 서울봄치과 박찬욱 원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보톡스 시술과 함께 리쥬란과 슈링크를 추가 도입하면서 진료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며 “환자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주변 뼈와 잇몸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검진 등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치아 상실 뒤 기능 회복을 위한 대표적 치료법으로 활용되지만, 시술 이후 관리 상태에 따라 사용 기간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진행되면 잇몸뼈가 손상돼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빠질 가능성도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자연치아의 치주염과 유사하게 진행되지만,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나 치수처럼 통증과 자극을 민감하게 느끼는 조직이 부족해 초기 이상을 자각하기 어려운 편이다. 이 때문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염증이 진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풍치로 자연치아를 상실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우에는 기존과 같은 구강 관리 습관을 유지할 경우 주위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이후에는 이전보다 구강 위생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수플란트치과병원 김선영 원장은 “풍치나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양치질 방법부터 점검해야 한다”며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고, 칫솔을 45도 정도 기울여 잇몸과 치
치아교정 장치가 다양해지면서 클리피씨와 인비절라인 등 치료 방식별 특징과 적용 범위를 고려한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치아교정 치료는 금속 브라켓 중심에서 자가결찰 장치와 투명 교정 장치 등으로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심미성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수요가 늘면서 장치별 특성과 한계를 함께 살피려는 경향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클리피씨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하는 자가결찰 방식이다. 기존 교정 장치와 비교해 마찰을 줄여 치아 이동을 유도하는 구조로, 장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비교적 정밀한 조절이 가능한 편이다. 이에 따라 치아 배열 조정이 필요한 부정교합 치료에도 폭넓게 적용되는 방식으로 설명된다. 반면 인비절라인은 투명한 플라스틱 트레이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관상 눈에 덜 띄고 탈착이 가능해 위생 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다만 환자가 권장 착용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계획한 치아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복잡한 증례에서는 적용 범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울산 큰치과병원 김선욱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클리피씨와 인비절라인은 각각 적용 대상과 치료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부
임플란트 치료에서 환자별 구강 구조와 교합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임플란트 치료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 방법으로 꼽히지만, 환자마다 잇몸뼈의 높이와 폭, 치아 배열, 교합 양상, 잇몸선 등이 달라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진단 단계에서 개인의 구강 구조를 세밀하게 확인한 뒤 식립 위치와 보철 형태를 설계하는 맞춤형 접근이 언급되고 있다. 맞춤임플란트는 3D CT와 구강 스캐너 등을 활용해 잇몸뼈 상태와 신경관 위치, 치열과 잇몸 형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립 각도와 깊이, 보철물 형태를 계획하는 방식이다. 기성 지대주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환자의 잇몸 형태와 주변 치아 관계에 맞춘 지대주와 보철물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에 따라 보철물과 잇몸의 경계를 보다 정교하게 맞추고 교합 부담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이뤄질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은 음식물 끼임이나 위생 관리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저작 시 힘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다만 맞춤 설계 여부와 별개로 잇몸뼈 상태, 전신질환 유무, 식립 부위의 해부학적
녹십초화장품이 자체 브랜드 코시르와 더스킨하우스를 앞세워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세계 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B2B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매년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행사다. 녹십초화장품은 202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전시에 참여하며 유럽 시장 내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코시르는 ‘EXOSOME REFINING SPICULE 3000 AMPOULE’를, 더스킨하우스는 ‘EXO PDRN REPAIR BOOSTING MOISTURIZER’를 각각 처음 공개했다. 두 제품은 엑소좀과 PDRN을 핵심 콘셉트로 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녹십초화장품은 이탈리아 유통 채널 입점을 포함해 유럽 내 거래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중심의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녹십초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아 상실 이후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 선택지로 임플란트 틀니 적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정력과 저작 기능 개선을 고려한 치료이지만 잇몸뼈 상태와 전신 건강 등 사전 조건 확인이 필요하다. 임플란트 틀니는 일부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이를 지지대로 활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잇몸 위에 얹는 기존 틀니보다 흔들림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일반 임플란트와는 식립 개수와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기존 틀니는 탈부착이 가능해 제작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사용 중 흔들림이나 탈락, 통증 등의 불편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잇몸과 치조골 변화가 지속되면 적합도가 떨어지면서 저작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임플란트 틀니는 고정력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검토된다. 임플란트 틀니는 일반적인 임플란트 치료보다 식립 개수를 줄이면서도 틀니의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음식 섭취 시 흔들림이 줄어들고 발음이나 저작 기능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적용된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일정한 장점을 가진다. 환자가 직접 틀니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구강 위생 관리가 용이할 수
자동차 직수입 브랜드 세모카가 4월 한 달간 주요 차종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과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며 수입차 구매 부담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세모카는 일부 차종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혜택을 적용한다. 닷지 차저 계약 고객에게는 보증 기간 확대와 주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성능 차량 특성을 고려해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또 GMC 허머 EV 픽업 계약 고객에게는 무상 옵션 업그레이드와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고가 전기 픽업트럭 구매 시 초기 자금 부담을 분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건이다. 세모카는 차량 수입과 함께 정비, 부품, 사고 처리, 중고차 매각까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이후 관리 단계까지 포함한 운영 범위에서 마련됐다. 세모카 관계자는 “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면서 수입차 구매에 대한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며 “구매 이후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내 미생물 연구가 확산되는 가운데 단쇄지방산(SCFA)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업계와 전문가들은 특정 성분 중심 접근보다 장내 생태계 전반의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최근 장내 미생물 관련 정보가 확산되면서 원료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증가하는 흐름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개별 성분의 기능을 단정적으로 강조하기보다 연구 기반 이해와 식습관 전반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이어지고 있다. SCFA는 식이섬유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 산물이다. 이 가운데 낙산은 장 점막의 에너지원으로 알려져 있어 장내 환경 연구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낙산 생성과 관련된 미생물군에 대한 연구도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 열린 장내 미생물 관련 심포지엄에서도 SCFA와 미생물 대사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장내 환경을 단일 성분 중심으로 해석하기보다 미생물 생태계의 상호작용과 균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관련 업계는 연구 기반 원료를 적용한 낙산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유익균 섭취를 넘어 미생물 대사 산물까지 고려한 제
3월 29일 서울 GB 성암아트홀에서 메디힐포뮬러㈜ 주최로 열린 ‘제2회 귀건강 힐링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명·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방향과 생활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명과 난청은 청력 저하뿐 아니라 불안, 우울, 인지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으로, 만성화 사례 증가와 함께 관리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약물·재활 중심 치료 외에도 생활 관리 요소를 포함한 접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행사는 강연과 환자 사례 소개, 생활 관리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생활 실천을 중심으로 한 관리 전략을 설명하며 “이명과 난청은 생활 습관과 환경 요인에 따라 증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귀 건강과 관련된 생활 수칙으로 ▲자연 수면 중심의 생활 유지 ▲소음 및 자극 최소화 ▲목과 주변 근육 이완 관리 ▲코호흡 유지 ▲감정 상태 기록을 통한 증상 변화 파악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는 최근 난청 치료 흐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