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지역 폭설과 기상 악화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출발 전광판에도 결항과 지연 안내가 잇따라 표시되고 있다. 제주공항은 새벽 시간대 강설과 눈 폭풍으로 항공기 이동지역 제설작업이 필요해 관계기관 협의 결과 활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항 운용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중단된 상태다. 기상 악화로 항공편 결항과 지연이 이어지면서 공항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의 혼선도 커지고 있다.
[비건뉴스] 8일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과 기상 악화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공항은 이날 새벽 시간대 강설과 눈 폭풍으로 항공기 이동지역 제설작업이 필요해 관계기관 협의 결과에 따라 활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항 운용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중단된 상태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돌풍) 경보와 저시정 경보, 강풍경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공항 측은 활주로를 일시 폐쇄한 뒤 제설차 7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상 악화에 따른 항공편 차질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6시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908편은 사전 결항했다. 같은 노선의 OZ8902편은 당초 오전 7시10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오전 10시로 지연 변경됐으며, 항공사 측은 지연 사유를 기상(폭설)으로 안내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기상 악화 등의 영향으로 결항 항공기가 총 62편(출발 30편, 도착 32편)으로 집계됐다. 공항 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과 지연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의 사전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비건뉴스] 시민단체들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화장품이 아니다’를 주제로 비건 화장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동물·비건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화장품 동물실험 전면 폐지와 동물성 원료 사용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단체는 지난 2017년 화장품법 개정으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의 유통과 판매가 금지됐으나, 기능성 화장품 일부 성분과 수출 요건 등을 이유로 한 예외 조항이 남아 있어 실질적인 동물실험이 계속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유통되는 화장품에 우유, 꿀, 밀랍, 달팽이 점액, 프로폴리스, 라놀린, 콜라겐, 카민, 스쿠알렌, 캐비어 등 다양한 동물성 성분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할 계획이다. 주최 단체는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화장품이 동물 보호와 윤리적 소비, 환경 부담 완화 측면에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한다.
[비건뉴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이 공공장소에서 육류 광고를 금지한 세계 최초의 수도가 된 데 대해 국내 비건·시민단체가 지난 6일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은 건강 증진과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공공장소에서 육류 광고를 금지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해당 조치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며, ‘동물을 위한 당’과 ‘녹색 좌파당’이 공동 발의한 법안에 따라 마련됐다. 암스테르담 시의회 45석 가운데 27석이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정책은 2050년까지 시민 식단의 50%를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겠다는 암스테르담의 기존 목표를 뒷받침하는 조치로 설명됐다. 앞서 네덜란드 비수도권 도시 하를렘은 2022년 세계 최초로 육류 광고를 제한한 도시가 됐다. 이후 네덜란드 내 다른 7개 도시에서도 유사한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암스테르담은 실제로 금지 조치를 시행한 세 번째 도시로 알려졌다. 단체는 관련 연구 결과를 인용해 네덜란드 소비자 다수가 식물성 식단으로의 전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육류 산업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공장식 축산을 통해 동물 학대가 구조
[비건뉴스] 동물·비건 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권리 보장과 동물해방, 비건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해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연대,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한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물도 고통을 회피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 중심적 사고에 기반한 종차별적 관행을 문제로 제기할 예정이다. 성명서 낭독과 함께 피켓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단체들은 동물권리와 동물해방 개념이 학문적으로도 정립돼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저서 동물해방을 통해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인 감수성에 두고, 동물 역시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를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미국 철학자 톰 레건 역시 동물권 옹호 등을 통해 동물은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삶의 주체이며, 인간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내재적 가치를 지닌 존재라는 입장을 제시했다. 주최 측은 이러한 논의를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서울감동치과가 개원을 앞두고 진료 준비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치과는 약 120평 규모의 진료 공간에 체어 13대를 갖춘 시설로, 장흥 지역 치과 진료 환경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진료 시스템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치과 측에 따르면 진료 기능에 따라 공간을 명확히 구분한 구조가 특징이다. 임플란트 진료를 위한 전용 임플란트실 2곳과 집중치료실 1곳, 예진실 1개를 별도로 구성했으며, 소아 환자를 위한 소아 전용 진료실도 마련했다. 진료 목적과 환자 특성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료 공간은 두 개 층으로 나뉘어 사용된다. 층별로 진료 기능을 구분해 배치함으로써 진료 종류에 따라 비교적 독립적인 환경에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일 동선에 모든 기능을 배치하기보다 진료 성격에 맞춰 공간을 분산 배치한 구조다. 이 치과는 임플란트 진료와 일반 진료, 소아 진료 등 다양한 진료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체어 수와 전용 진료실 배치를 통해 시간대별로 진료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대형 치과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진료 인프라를 지역에서도 제공
참가자들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채식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자가 ‘건강한 채식으로 암을 예방하자’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채식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자들이 세계 암의 날을 알리는 피켓과 가공육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함께 들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채식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자가 ‘햄, 소시지는 1군 발암물질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채식협회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