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AI 기술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간단한 여행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하거나, 일주일 식단을 짜달라고 하는 등 일상생활에 이를 활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비건 식단에 대한 AI의 이해도는 부족한 상태로 비건 식단에 대한 조언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최근 독일 호엔하임 대학과 막스 루브너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AI를 통한 식단 계획과 실제 식단이 영양학적으로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진은 ChatGPT와 Gemini에게 다양한 식단을 가진 여성을 위한 108개의 일일 계획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일반식, 채식주의, 비건 식단에 대한 영양적으로 적절한 식사 계획을 생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 다음 제안된 계획에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함량, 미량 영양소를 포함한 29개 매개변수를 분석하고 이를 현재의 식단 권장 사항과 비교했다. 연구진은 AI가 제안한 비건 식단 계획이 신경 기능, 혈액 형성 및 신경학적 과정에 중요한 비타민 B12와 같은 필수 영양소에 대한 조언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ChatGPT의 경우 총 18건 중 5건에서 비건 식단에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식물성 대체식품이 환경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의 식품 재단(Food Foundation)이 발표한 연구를 인용해 식물성 대체 육류 제품이 동물성 식품인 버거, 소시지와 같은 제품보다 지구 환경에 더 좋고 대체로 더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식품 재단은 67개의 식물성 제품을 분석하고 기후, 영양 및 가격 속성을 46개의 육류 제품과 비교했다. 연구진은 비교 대상인 식물성 단백질을 △‘비욘드미트’, ‘퀀’ 등 대표적인 식물성 대체육 제조사가 만드는 신세대 식물성 단백질 △두부, 템페, 세이탄과 같은 전통적인 식물성 단백질 △콩과 곡물 등 세 가지 범주로 나눠 분석했다. 먼저 식물성 제품과 육류를 비교했을 때 환경적으로 식물성 대체육은 육류 요리보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물 사용량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육류 가운데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알려진 닭고기 조차도 비욘드 미트의 제품보다 배출 영향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으며 퀀, 퓨처팜 등의 식물성 대체육 제품보다 세 배 더 많은 온실가스를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르 샤 부뜨 컬렉션의 추가 신제품 ‘처비모찌젤리 포포 립 마스크’를 올리브영 선런칭으로 공개했다. 신제품 ‘처비모찌젤리 포포 립 마스크’는 샤를 페로의 장화 신은 고양이, ‘르 샤 부뜨’를 주제로 한 립 케어 마스크로, 고양이 발바닥 젤리를 닮은 디자인과 컬러감이 특징이다. △고양이의 뽀얀 핑크 젤리 컬러, 791 베베 포포 △고양이의 장미빛 젤리 컬러, 792 로제 포포 △고양이의 코코아 젤리 컬러, 793 카카 포포 △고양이의 피그 젤리 컬러, 794 피그 포포 △고양이의 포도 젤리 컬러, 795 빈 포포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식물유래 더블 버터, 7가지의 식물 씨앗 오일 콤플렉스와 각 추출물이 결합된 도톰한 보습막으로 입술을 감싸 각질·수분·보습의 트리플 케어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딘토가 24년 상반기 올리브영 립 카테고리 1위에 오른 이후로, 이번 신제품 립 마스크도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오는 5일까지 37% 할인 예정이며, 791 컬러와 792 컬러는 딘토의 베스트 미니 립 틴트 증정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한국 음식에 대한 전 세계인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식품 업계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식물성 제품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는 회사의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를 통해 전 세계인을 공략하고 나섰다. 지난 달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특히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게 되기 때문에 빙그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실험한 끝에 유성분을 제외하고도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풍미를 살린 식물성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전 세계 식물성 시장 성장과 더불어 식물성 메로나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식물성 메로나의 상반기 유럽 지역 매출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빙그레는 유럽 시장에 이어 호주 시장에서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울워스(Woolworths), 콜스(Coles) 등 호주의 메인스트림 채널에 식물성 메로나가 입점돼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건 푸드 전문점 ‘루디스 비건’ 식당이 공식 오픈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인 다양한 ‘비건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소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비건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수가 2019년 150만 명에서 2024년 250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꼭 ‘비건’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가 커지고,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외식업계 등 관련한 시장 역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 가운데 새롭게 오픈한 루디스 비건 식당은 ‘채식 전문점’으로 영등포구청역에 자리잡은 식당으로 주인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비건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루디스 비건 관계자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당분이 높은 잼이나, 소스, 가공육에 많이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인산염, MSG 등의 성분은 맛과 식감을 좋게 해줄 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우리 몸을 해칠 수 있기에 현대인들에게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루디스 비건은 버터와 달걀, 우유, 정제설탕 등을 넣지 않고 지구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다국적 도넛 회사인 ‘크리스피 크림도넛’이 영국에서 비건 도넛 3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크리스피 크림도넛은 영국 내 모든 매장에서 비건과 유제품을 먹지 않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비건 도넛을 출시했다. 출시된 신제품은 시나몬 스월(Cinnamon Swirl), 블루베리 버블 블리스(Blueberry Bubble Bliss), 솔티드 카라멜 센세이션(Salted Caramel Sensation) 등 3가지다. 시나몬 스월은 클래식 도넛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시나몬 향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재현했다. 블루베리 버블 블리스는 블루베리 아이싱을 도넛 위에 더해 달콤함을 강조했으며 블루베리 버블과 리치 향 프로스팅을 얹었다. 마지막으로 솔티드 카라멜 센세이션은 카라멜과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시그니처 크림을 도넛 속에 채워 넣은 비건 도넛이다. 세 가지 신제품은 각각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영국 매장과 온라인, 슈퍼마켓 판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도넛은 지난 2020년 1월 영국에서 처음으로 비건 제품군을 출시한 이래로 신제품과 현재까지 출시된 비건 도넛과 합쳐 총 9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리꼼 코스메틱(Licorne Cosmetics, 이하 리꼼)이 올해 9월부터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티제이엑스(TJX)와 약속한 협업의 첫 발을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내딛는다. 티제이엑스(TJX)는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하나로 의류, 화장품, 신발, 가구, 조명 등을 판매하며, T.J.Maxx, Marshalls, HomeGoods, Winners, HomeSense 등 할인 전문 유통체인과 온라인 쇼핑몰들을 운영하는 유통기업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폴란드, 호주 등의 약 4,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24년도에 드디어 리꼼과도 협업을 맺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에 수출된 브랜드 리꼼(Licorne)의 비건 라인 라이스 5종은 유해성분 없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인증과 글로벌 동물보호 기구 ‘PETA’의 크루얼티프리 인증을 받아 동물실험 없이 깨끗하고 순한 제품력을 갖추고 있으며, 단상자는 콩기름 잉크로 만들어 ‘소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CJ제일제당이 단백질 스낵 신제품을 앞세워 태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사내벤처 조직에서 개발한 고단백 스낵인 ‘O-right(오-라잇) 템페칩’을 태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O-right’은 스낵의 ‘둥근 모양(O)’과 ‘제대로(right)’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의 콩 발효음식 ‘템페(Tempeh)’를 활용해 만든 스낵으로, 한 봉지 당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됐다. 콩을 갈지 않고 원물 그대로 발효시킨 템페의 고소함이 특징이며, 한국 음식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숯불갈비∙볶음김치 맛과 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리라차∙트러플&치즈 총 4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O-right 템페칩’은 현지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인 ‘쇼피(Shopee)’∙‘라자다(Lazada)’, 대형마트인 ‘빌라마켓(Villa Market)’∙’디어터미(Dear Tummy)’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 중 ‘탑스(Tops)’, ‘빅씨(Big C)’, ‘고메마켓(Gourmet Market)’ 등 다양한 메인스트림 유통채널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감자칩 위주인 태국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9월 2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의 열쇠가 채식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9월 2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의 열쇠가 채식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9월 2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의 열쇠가 채식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비건 시민 단체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채식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9월 2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의 열쇠가 채식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온실가스 증가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 곳곳에 이상 기후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인한 질병, 재해, 멸종 등도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이러한 기후위기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 바로 축산업이라면서 축산업이 기후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단체는 개인으로써 비건 채식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나갈 것을 촉구하며 앞으로의 시대에 비건 채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외쳤다. 이날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피켓팅을 했으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다음은 한국채식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날 지구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기후 위기는 지구 곳곳에서 가뭄, 홍수, 혹서, 혹한, 기아, 질병, 재해, 멸종, 수몰 등을 일으키며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20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달콤한 간식을 먹고 난 뒤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배고픔이 지속되면 분노나 과민함을 느끼는 등 음식이 인간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을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음식으로 인한 혈당 변동이 호르몬과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불안과 우울증의 연료가 될 수 있다. 최근 동부 버지니아 의대의 메리 스콜부타코스(Mary Scourboutakos) 박사가 이끈 연구는 인간의 기분을 조종하는 것으로 혈당 수치에 주목하고 식단 조절을 통해 우울증과 불안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식단과 정신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해 혈당 변동과 기분을 연결하는 호르몬에 주목했다. 예컨대 빵, 쌀, 파스타, 감자, 크래커와 같은 설탕이나 탄수화물을 먹을 때마다 혈당이 상승해 호르몬과 신호분자가 연쇄적으로 분비된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 우리 몸에서는 쾌감 신호인 도파민이 나오는 것과 더불어 인슐린이 유발되는데 인슐린은 섭취한 설탕을 세포와 조직으로 운반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다. 그러나 설탕, 탄수화물 또는 고혈당지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해 인슐린이 급격히 상승하게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대상 오푸드가 비건 인증 김자반을 통해 글로벌 입맛 공략에 나선다.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가 세계인의 반찬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의 글로벌 인기에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1조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약 120여국에 수출되고 있는 우리나라 김은 전 세계 시장에서 무려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김의 글로벌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김 수요 역시 도시락김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반김류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대상은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김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는 토핑 타입의 김자반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글로벌 입맛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은 ‘오리지널’, ‘김치맛’ 총 2종이다. 먼저, ‘오리지널 김자반’은 참기름의 고소함과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정통 한국식 김자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맛을 구현한 ‘김치맛 김자반’은 고소하면서도 매콤새콤한 감칠맛으로 김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한국미라클피플사가 영국산 프리미엄 파인오일(소나무오일)을 함유한 4세대 은나노스텝을 출시했다. 은나노스텝 파인오일 다용도 세정제는 주방, 욕실 청소는 물론 위생용품 신고를 마쳐 주방 식기, 조리기구까지 세척이 가능한 다용도 세정제다. ‘자연유래 파인오일(소나무오일)’은 강력한 분해 작용과 항균 작용으로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은나노스텝이 선도적으로 성능 검증을 마친 후 4세대 제품에 담아내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표준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생분해도 99%의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4세대 ‘은나노스텝 파인오일 세정제’는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GS홈쇼핑 및 롯데홈쇼핑 등에서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