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만평]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X 네스프레소' 콜라보…미숫가루 비건라떼 레시피 공개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했다. 매일유업은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을 더하고 오트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의 함량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자 로고의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의 성분도 업그레이드했다.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을 기존 11.3%에서 12.6%로 높였다. 또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700mg 함유, 950ml 바리스타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3000mg이 함유됐다.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트는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먼저 에코 손수건은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매면 매력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 컵받침은 커피나 차를 마실 때 함께 사용하면 좋은 일상템이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바삭한 식감의 어메이징퐁은 우유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바쁜 아침 간편식이나 출출한 간식 대용으로 좋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달지 않아 더 맛있는 건강 간식이다. 지난 3월 어메이징 오트는 일러스트 작가·뮤지션과 협업해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다채로운 활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매일유업이 서울 서촌에 위치한 유명 카페 11곳과 손잡고 어메이징 오트의 장점을 살린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종이 코스터 등을 서촌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협업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어메이징 오트의 풍성한 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음료가 나올 예정이다. 우유가 포함된 전 음료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할 수 있으며 협업 음료를 선택하면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 등 3종을 판매 중이다.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에는 600mg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로 버섯, 곡류에 포함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생크림, 우유, 딸기, 초코 파우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놀라운 맛과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기회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료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매일유업이 식물성 대체 우유 아몬드 브리즈로 글로벌 비건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매일유업은 스타벅스차이나와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중국 전역 6000여개의 스타벅스에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1L'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이 아몬드브리즈 제품의 해외 기업간 거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미국 블루다이아몬드사(社)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몬드브리즈 제품은 캘리포니아 산 아몬드를 사용해 만든 식물성 건강음료다. 또한 매일유업의 오트음료 자체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 역시 공급을 위해 스타벅스차이나 측과 막바지 조율 중이며 이르면 상반기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희 매일유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블루다이아몬드사, 스타벅스차이나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식물성음료 시장규모를 2022년 19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으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오트 밀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매일유업이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오트 밀크를 사용해 커피 클래스를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의 비건 커피클래스를 지난달 28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어메이징 오트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190㎖ 한 팩으로 600㎎ 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에 잘 어울리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클래스에서는 기호에 따라 어메이징 오트를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3가지 커피 원두에 대한 기초 강좌를 진행했다. 아라비카 품종의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와 로부스타 품종의 베트남 원두를 추출해 테이스팅하고 어메이징 오트에 각 산지별 원두 에스프레소를 넣어 어메이징 오트와 가장 잘 어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과 매일유업 비건귀리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협업을 통해 특별한 비건 음료를 선보인다. 지난 1일 공개된 ‘순작 애플시나몬 어메이징 오트 밀크티 키트’는 ‘순작 과일허브티 애플시나몬’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구성됐다. 두 제품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카페인 걱정없이 향긋하고 부드러운 ‘애플시나몬 오트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사과의 달콤한 맛과 실론 시나몬의 풍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순작 애플시나몬티는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라 더 매력적이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잎으로 깔끔한 단맛을 내며 카페인이 없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나 티에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하는 오트음료로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순작 애플시나몬 어메이징 오트 밀크티 키트’는 1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판매된다. 키트 출시를 기념해 9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순작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순작 애플시나몬티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만드는 ‘어메이징 애플시나몬 오트 밀크티’ 레시피도 소개할 예정이다. 과일허브티 5종(애플시나몬, 유자블라썸, 납작복숭아, 청귤차, 산딸기차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매일유업이 비건 식빵을 출시한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식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인 밀도는 최상의 맛을 위해 여러 산지와 품종의 원재료를 엄선하고 고유한 배합비를 개발해 빵을 만든다. 1호점 성수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강남, 잠실, 광교 등 총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은 통밀가루와 귀리, 오트밀 원물에 어메이징 오트를 더해 만든 락토프리 비건 식빵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합탄수화물을 사용해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식사빵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몬드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더해 맛을 냈고, 밀도만의 블렌딩 내공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유나 버터 등 동물성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당 걱정도 없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은 오는 25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구매하면 어메이징 오트 190ml 본품 1팩을 증정한다. 26일부터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이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매일유업이 새로운 통곡물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을 출시했다. 매일유업이 출시한 오트 음료는 100% 핀란드산 오트(귀리)를 사용, 맷돌 방식으로 3번 갈아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고운 입자 상태의 오트 껍질 영양소까지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오트는 식이섬유의 일종이자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핀란드산 오트는 여름철 백야 현상으로 장시간 햇빛을 받고 재배돼 껍질이 얇고 낱알의 크기는 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세계적으로도 오트음료 시장은 성장하는 추세로, 2026년까지 10%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190㎖ 용량으로 출시되며,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가지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언스위트는 달지 않고 오트 본연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100% 식물성 음료로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을 가진 경우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