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식자재마트 브랜드 ㈜푸드엔은 부산의 중심 서면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푸드엔 서면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하며, 오는 14일 가오픈에 이어 18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에 푸드엔은 신규 오픈 기념으로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해당 지점은 외식 매장용 필수식자재마트로, 배달 전문매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 회원 외에 일반 소비자도 쇼핑이 가능하며, 다양한 식자재가 한곳에 모여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할인 행사에 따라 사업자 회원에게 등급별 특별단가 혜택을 부여하며, 부산진구 소재 외식업 사업자 고객의 경우 신규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사업자 회원, 개인회원 모두 3만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내 도착하는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행사 기간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푸드엔 서면점 관계자는 “푸드엔 서면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할인 행사 혜택은 물론 편리한 쇼핑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엔은 1994년 부산 내 식자재 유통 전문 ‘제일상사’로 시작해 남천점과 양산점 등 8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면점 오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건강하고 정직한 유통을 목표로 하며, 직구매와 직수입 등 유통단계를 줄여 고객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