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삼성미소가인피부과는 비수술 리프팅 시술 기기 ‘엠페이스(EMFACE)’를 추가 도입하며, 안티에이징 시술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성미소가인피부과는 지난 1차 엠페이스 도입 이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와 시술 직후의 빠른 회복, 통증 부담 없는 편안한 시술 경험 등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이에 따라 재시술, 지인 추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시술 환경을 제공하고자 엠페이스를 추가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엠페이스는 피부 진피층에 작용하는 고주파(RF)와 피부 근육층에 작용하는 하이페스(HIFS) 기술을 결합해 피부와 결합조직, 안면 근육까지 케어하는 신개념의 비수술 안티에이징 리프팅 시술이다.

고주파가 피부 속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 밀도, 볼륨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키고 잔주름 완화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와 동시에 하이페스는 얼굴을 끌어올리는 리프팅 근육에 직접 작용해 반복적인 수축을 유도해 무너진 얼굴 윤곽을 잡아준다. 비침습, 비절개 시술로 총 3개의 어플리케이터를 이마와 양쪽 볼에 부착 후 20분 내외로 시술이 진행된다. 시술 후에 통증이나 붓기, 열감 등이 없어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삼성미소가인피부과 최지훈 원장은 “엠페이스는 단기간의 피부 탄력 개선뿐 아니라, 반복적 시술을 통해 장기적으로 근육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라며, “특히 지방층을 타겟으로 하지 않아 지방 손실이 없어 리프팅 후 볼꺼짐 등의 걱정이 없어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만족도는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시술들과의 병행 시 서로 보완할 수 있어 이번 추가 도입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이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도록 엠페이스 특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