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F&B 프랜차이즈 브랜드 산들그린이 2025년 5월 초 배달 전문 죽 브랜드 '에그폭죽'을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산들그린 측은 급성장하는 배달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간편하고 맛있는 죽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배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그폭죽’은 아플 때만 먹는다는 인식이 널리 알려진 죽을 건강, 저속노화 트랜드로 재해석해 배달 전문으로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한다. 고객은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따뜻하고 신선한 죽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최적화된 포장 시스템을 통해 배달 중에도 죽의 품질이 유지돼,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에그폭죽’은 죽에 계란을 풀어 계란이 폭죽처럼 퍼져 있는 느낌을 기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토핑이 올라가는 죽브랜드로 ‘명란아보카도에그죽’, ‘불고기에그죽’ 등 취향에 맞는 토핑을 추가하는 등의 맞춤형 주문이 가능하다.

산들그린 관계자는 "‘에그폭죽’은 배달 전문 죽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건강한 죽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그폭죽’의 론칭은 트랜드에서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저속노화와 건강에 초점을 맞추며, 간편하고 맛있는 죽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