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속눈썹 전문 뷰티 브랜드 '제이래쉬(JLASH)가 자사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 판매점 1,000개 돌파를 공식 발표하며, 뷰티 업계 내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이래쉬의 제품은 주로 속눈썹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뷰티샵에서 사용 및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1,000개 돌파는 전문가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성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19년 론칭 이후, 프리미엄 속눈썹 영양제, 블랙 영양제, 롯드, 트리트먼트 등 속눈썹 전문 제품군을 중심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온 제이래쉬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교육 지원, 뷰티 트렌드 선도를 통해 전문가 고객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특히 최근 글로벌 특허 성분을 다량 추가하는 리뉴얼을 거친 3세대 속눈썹 영양제 ‘2025 제이래쉬 슈퍼 프리미엄 아이래쉬 세럼’은 시술 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홈케어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문샵에서의 부가 수익원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제이래쉬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전국 뷰티샵 대상 감사 이벤트와 고객 체험 중심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향후 글로벌 전문가 시장을 타깃으로 한 수출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제이래쉬 오은진 원장은 “이번 판매점 1,000개 돌파는 단순한 유통 확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전국의 속눈썹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해온 제이래쉬는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한 제품과 교육,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