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는 해상케이블카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일간 교통안전공단의 정기안전점을 위해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상케이블카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해상케이블카 운행은 전면 중단된다. 관광객의 방문 및 이용이 불가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점검은 해상케이블카를 보다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궤도안전법상의 필수 절차”라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