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72시간공부캠프학원이 통학형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총 4층 규모로, 층별 특화된 기능과 공간을 갖추고 있다.
2층과 3층은 각각 남학생과 여학생 전용으로 운영되며, 4층은 공용 공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각 층의 전용 면적은 약 75평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1:1 수업이 가능한 별도 공간이 마련돼 있다.
멘토 교사와 수학·영어·국어 강사, 입시컨설턴트의 3중 관리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72시간공부캠프 관계자는 "성적 향상과 더불어 학습 태도 변화를 도모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학형 72시간공부캠프는 학기 중에도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재수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