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무안군은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 MNU메이커스페이스에서 9월 27일까지 ‘라즈베리파이로 배우는 실무형 파이썬&IoT’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재직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현업에서 활용가능한 응용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무안군민에게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그 외 전남도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지역민들이 IoT와 파이썬을 실무에 접목할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시 운영 중인 메이커스 8월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MNU메이커스페이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