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닥터린이 순수 국내 기술로 120시간 발효 후 초임계 추출해 얻은 특허받은 국내 생산 비타민K2 원료로 만든 '초임계 비타민K2&D3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임계 추출법은 50~60도 이하의 저온에서 헥산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원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고온으로 인한 원료 손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닥터린의 초임계 비타민K2&D3 프리미엄은 바실러스 나토균을 발효해 얻은 100% 발효 메나퀴논7(비타민K2) 원료를 사용했으며, 유전자 조작 위험이 없는 Non-GMO(비유전자 조작 식품) 인증과 원료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Self-Affirmed GRAS' 인증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원료라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활성 및 이용률이 높은 트랜스 메나퀴논7(MK-7) 형태로 무려 99.9%의 높은 순도를 자랑해 제품 1정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를 충족하는 비타민K2가 함유돼 있다. 이밖에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3와 어골칼슘, 건조효모(아연), 건조효모(망간), 강황추출물, L-아르기닌, 은행잎추출물, 케르세틴 등의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닥터린 관계자는 "초임계 비타민K2&D3 프리미엄은 뼈 건강을 위한 과학적인 설계로 비타민K2와 비타민D3를 함께 배합했으며, 제품의 생산성 향상 및 맛,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 부형제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목넘김이 편한 9mm 소형 정제로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뼈와 혈관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