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시흥에 본사를 두고 있는 초등 전문 음악교육 프랜차이즈 '코드런'은 지난 8월에 진행됐던 2차 사업 설명회에 이어 제3차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월 21일부터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드런 2차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정원 15명으로 진행됐으며, '코드런' 창업자인 대표가 직접 진행해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3차 사업설명회 또한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해야 사업설명회 참여가 가능하다.

장소는 시흥시에 위치한 시흥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코드런 가맹원 창업을 시작하려면 3차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설명을 들은 뒤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코드런' 사업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들을 니즈 파악과 정보의 신뢰성을 더욱 보장하기 위해 코드런 본사에서 직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별로 인원수에 맞게 소수 정원으로 진행되다 보니 실제 예비 창업자 개개인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음악교육 프랜차이즈 코드런의 이영은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문화에 대해 코드런이 또 하나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