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세인츠아머가 국내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한 맞춤정장 ‘화이트라벨’ 라인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이트라벨 라인의 맞춤정장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세트는 수트 상하의와 타이를 포함해 제공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세인츠아머는 패션을 전공하고 제일모직 란스미어 출신의 김윤구 대표가 운영하는 맞춤정장 숍으로,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 및 다수의 연예인, 셀럽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개별 맞춤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세인츠아머의 주요 고객층은 비즈니스 수트, 예복, 혼주복 등을 맞추려는 고객으로, 특히 개별 상담을 통해 고객의 고유한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원단과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세인츠아머 강남 청담본점은 공장식 제작을 지양하고 하루 5팀 한정 예약제로 운영해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충분한 상담 시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체촌, 원단과 디자인 선택, 가봉을 비롯한 완성복 제작 및 A/S까지 철저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클래식한 스타일과 이탈리안 클래식 수트를 지향하는 세인츠아머는 일반 수트, 예복, 턱시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동근, 전현무, 김동현(이종격투기 선수), 조정석, 하하, 스윗소로우, 강다니엘, 트로트 가수 진해성, 장항준 감독 등 다수의 연예인과 셀럽들에게 협찬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맞춤정장에 대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세인츠아머의 이번 할인 이벤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5팀 한정으로 예약을 받는 만큼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