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웰니스 다이어트 브랜드 칼로리바 다이어트가 전국 52번째 매장인 신도림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신도림점은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과 1·2호선 환승 거점인 신도림역 사이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서남권 핵심 교통 중심지이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20·3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 수요가 기대된다.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원적외선을 활용한 체중 관리 기기 ‘칼로리바’와 전문가의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를 돕는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왔으며, 간편한 매장 운영을 강점으로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신도림점 개점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칼로리바 다이어트 관계자는 “신도림점은 서울 대표 교통 중심지에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