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9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오트리와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의 협업 컬렉션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고 오트리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오트리 X 미하라 야스히로’ 캡슐 컬렉션은 오트리의 빈티지 감성과 미하라 야스히로의 장인정신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메달리스트 어퍼에 점토 미드솔과 과장된 아웃솔을 적용해 질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4단계 핸드메이드 아티잔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블랙·화이트·투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행사에 참석한 전소미는 오트리의 스웻셔츠와 팬츠에 협업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그녀를 보기 위한 팬들이 몰리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트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토어,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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