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다가오는 겨울방학, 72시간공부캠프가 1월과 2월에 예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프 측에 따르면 서초, 안성, 강화 캠퍼스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업 집중력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서초캠퍼스는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안성캠퍼스와 강화캠퍼스에서는 29기와 30기의 캠프가 함께 열린다.
안성캠퍼스는 2인 1실로 구성된 집중 학습 공간에서 약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가 함께 생활하며,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학습 지도를 받는다. 자기주도 학습 중심의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성과를 만들어 간다.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여유롭고 효율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72시간공부캠프 관계자는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