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안국약품은 토비콤 브랜드의 신제품 ‘토비콤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 비타민A 등을 한 캡슐로 구성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황반 건강 핵심 성분인 루테인 지아잔틴은 20mg을 담았으며,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해 품질과 안정성을 높였다.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메가3는 600mg을 배합해 눈 건조 완화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료는 스페인 솔루텍스(Solutex)의 저온 추출 공법을 적용해 잔류 용매, 오염, 어취 우려를 줄였으며 국제 단체의 품질 기준을 충족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해 총 13가지 복합 기능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토비콤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는 토비콤의 오랜 노하우와 최신 영양 과학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하루 한 캡슐로 눈 건강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