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5%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20억원으로, 지류형 8억원, 모바일형 12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40만원이다.
판매는 상품권 소진 시까지 이어지며,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군지부를 포함한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형 상품권(카드·QR)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