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태양라이프㈜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여행 브랜드 ‘티와이트립(TY Trip)’을 론칭하고 온라인 ‘TY파트너스 공식인증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태양라이프는 기존 상조 중심 이미지를 넘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리브랜딩 ‘티와이라이프(TY Life)’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인증센터는 이 전략의 핵심 온라인 플랫폼으로, 파트너 모집·교육·마케팅을 일원화해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TY파트너스 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파트너스에게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Y파트너스 주력 상품은 하나투어 그룹 법인 전담 자회사 ㈜하나투어비즈니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티와이트립(TY Trip)’ 해외여행 지원금 상품이다. 파트너는 해외여행 포인트 지원 마케팅을 전개하며, 기존보다 높은 수수료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센터는 이달 추석 연휴 기간부터 가동됐으며, 오픈 첫 달 수수료 2배 이벤트와 파트너스 신청비 무료 정책을 운영한다. 신청자에게는 마케팅 가이드와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태양라이프는 최근 방송인 현영을 모델로 발탁해 ‘현명한 선택, 똑똑한 선택’ 슬로건을 내걸고 젊고 스마트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여행·상조·라이프케어를 묶는 통합형 서비스로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