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동구는 10월 17일 오후 2시 3층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2026년 재난 안전 예산 우선순위를 검토했다.
이번 검토는 현재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101개 사업 186억 대한 적정성 심의, 예산반영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여 재난 안전 관련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 시급한 재난 안전 예산의 누락을 방지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중히 검토한 결과를 예산부서에 통보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2026년에도 재난 없는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