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렙타일페어가 오는 2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서 서울박람회를 개최해 설날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티어 파충류 박람회 렙타일페어에서는 이색 애완동물(파충류, 절지류, 희귀식물 등) 100 여종, 최대 5,000여 마리 이상이 전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긴 설 연휴를 장식할 서울 박람회에서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파충류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이색동물들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전문 MC와 유튜버와 함께 진행되는 무대행사 렙뻔쇼는 렙타일페어 관람객들에게 가장 관심을 받는 행사로, 렙타일 경매, 복권, 다양한 경품쇼와 Q&A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선물이 준비 돼있으며 매일 첫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크레스티드게코 3가지 모프를 1000원에 입양할 수 있다.
랩뻔쇼에서도 아잔틱 크레스티드개코 1,000원 입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무엇보다 설날 가볼만한곳으로 입장만 해도 20,000원 상당의 파충류 사육용품을 주는 오픈런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혜택이 주어져 설날 가볼만한곳에 입장만 해도 관람료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렙타일페어는 현재 빅혼 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인 8,000 원에 입장이 가능하나 서울박람회 날짜가 다가올수록 할인율이 낮아질 예정이므로 빨리 예약할수록 저렴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후에도 현장구매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무료입장, 장애인 및 외국인은 현장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