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서울 근교에서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춘천 노블파인스’가 입주 예정을 앞두고 있다.
‘춘천 노블파인스’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물론, 뛰어난 자연환경과 주변에 안정적인 의료 인프라까지 갖춰 은퇴세대를 위한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블파인스는 17년 이상 요양 시설을 운영해온 전문 운영자가 직접 참여한 민간형 시니어 커뮤니티다. 단순한 부동산 분양이 아닌 실거주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주거시설로 기획돼 입주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의료, 복지, 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서울과의 거리다. 수도권과 가깝다는 장점 덕분에 생활 반경을 서울과 춘천 모두로 확장할 수 있다. GTX-B 노선이 완공되면 청량리역에서 춘천역까지 50분이면 이동 가능하고, 현재 운행 중인 ITX 청춘열차를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춘천역까지 약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제2 경춘국도 개통 시에는 남양주에서 춘천까지 34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동구 기준 춘천까지 약 1시간이면 도착한다. 수도권에 거주 중인 자녀 세대와의 접근성은 물론, 서울 내의 각종 병원이나 문화시설 이용도 어렵지 않다.
춘천 노블파인스의 또 다른 강점은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다. 차량으로 5km 이내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어 대학병원 진료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설 내에는 간호사와 간호전담 인력이 상주하고, 대학병원 진료 예약부터 차량 이동 서비스, 24시간 응급상황 대응까지 가능한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입주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안전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자연환경 또한 큰 매력이다. 인근에는 신동초등학교, 우두공원, 마장천 생태하천, 상중도 정원도시 등 여유로운 산책과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파크골프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셔틀 운행도 계획돼 있어 취미 생활과 건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현재 노블파인스는 한정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계약 완료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보증금 3억 2천만 원을 3천만 원으로 대폭 낮추는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 후 3개월 내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계약 완료 고객 중 총 12명을 추첨해 보국 선풍기, 풀리오 마사지기, 삼탠바이미 UHD 4K 스마트 이동식 TV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 노블파인스는 현재 입주 문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