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자사에서 사용하는 텀블러의 사용량을 높여, 2028년까지 탄소를 9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정부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발 맞춰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디저트39는 평소 탄소중립과 실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중 하나다. 특히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했다. 리유저블 텀블러 할인 이벤트, 한정 리유저블 텀블러 무료 증정, 다양한 캐릭터 텀블러 이벤트 등 리유저블 텀블러를 가지고 디저트39 카페에 가면 일부 음료나 커피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디저트39의 리유저블 텀블러는 단단한 소재로 지속 사용 가능하며, 사용 횟수가 추적된다.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텀블러 사용의 흥미를 일으킨다. 나아가 모든 텀블러를 지참해 카페 디저트39에 방문하면, 전메뉴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최대 1,4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카페 특성상 이익이 가장 높은 아메리카노 수익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원두 가격을 30~50% 내렸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에 아메리카노를 마진 없이 공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영국의 신발 브랜드 비보베어풋(Vivobarefoot)이 퇴비화 가능한 신발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Dezeen)은 비보베어풋이 최근 재료과학 회사 발레나(Balena)와 협약을 맺고 퇴비화 가능한 재료로 3D 프린팅된 프로토타입의 신발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자인, 패션 및 건축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체 재료에 관한 연례 회의인 바이오패브리케이트(Biofabricate)에서 공개된 신발은 퇴비화 가능한 열가소성 단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스캔 투 프린트 투 소일(scan-to-print-to-soil)’로 불리고 있다. 비보베어풋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40억 켤레의 신발이 생산되며 버려지는 신발 중 20%만이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퇴비화 할 수 있는 신발 개발에 나섰다. 스캔 투 프린트 투 소일의 프로토타입은 특허받은 스캔-인쇄 전산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해 제작되며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발을 스캔할 수 있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도입해 개인의 발 모양에 맞는 신발의 자동 3D프린팅으로 완성된다. 제품은 대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대체식품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결식우려아동을 돕는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SK가 세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방정부가 결식우려아동의 급식 지원 제도를 실시하기 이전 행복얼라이언스와 멤버 기업이 아동들의 결식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락을 전달한다. 도시락 제조와 배송에 필요한 자원을 기부하고 이후 지역 내 사회적기업을 통해 도시락 제조 및 배송, 모니터링까지 지속적 관리와 지원이 이루어진다. 인테이크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자사 비건 식품 브랜드 ‘이노센트’의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 제품 총 8943팩을 기부했다. 이는 판매가액 기준으로 약 26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지원 제품은 충남, 대전, 충북 지역 결식우려아동에게 지원되는 행복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노센트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는 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성장 과정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효과적이다. 특히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을 비롯해 총 18종의 아미노산을 균형적으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사람과 지구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식물 기반 식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은 기후위기와 세계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식단 변화를 요구하는 영상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COP28 정상회담 기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우리의 식품 시스템은 사람들과 지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Our food systems are harming the health of people and planet)’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와 같은 선언을 하면서 현재 식량 시스템이 지구, 영양실조, 전 세계 질병에 어떻게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논의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식량 시스템은 온실가스 배출의 30% 이상, 전 세계 질병 부담의 거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엄청난 수치는 전 세계적으로 식습관을 포괄적으로 점검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에 그는 채식 기반 식단을 건강 문제부터 환경 악화, 식품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여러 글로벌 문제를 완화하기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9월 론칭한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인 식물성 대안식 레스토랑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는 100% 식물성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지난해 9월 ‘유아왓유잇’ 오픈 이후 방문 고객들의 니즈와 메뉴 선호도 등을 반영해 개발한 ‘나폴리탄 스파게티’, ‘너겟 브리또’, ‘아보카도 콥샐러드’, ‘불고기한쌈 후토마키’, ‘마제덮밥’ 등 5종이다. 또한, 2~3인 고객이 다양한 식물성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아보카도콥 샐러드’, ‘너겟브리또’, ‘나폴리탄 스파게티’ 등에 탄산음료를 포함해 구성한 ‘퐁키세트’(2만2900원), ‘피오세트’(3만4900원)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식물성 간편식(PMR, Plant-based HMR)도 추가 개발해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 ‘런천 김치덮밥’, ‘볼로네제 라자냐’, ‘라구 리가토니’ 등은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RTH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하와이에 육우를 키우는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억만장자의 무책임한 사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일 마크 주커버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목축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게시글에서 “하와이 카우아이의 코올라우 목장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쇠고기를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소는 와규와 앵거스 종이며 직접 재배하고 생산하는 마카다미아 넛츠 가루와 맥주를 먹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목축 방식을 현지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히며 “소 한 마리는 매년 5000~1만 파운드의 음식을 먹고 있으며 이는 마카다미아 나무가 자란 면적에 해당한다”라면서 “내 딸들은 마카다미아 나무 심기를 돕고 있고 다양한 동물들을 돌본다”라고 밝혔다. 이후 그가 올린 게시물은 비윤리적이며, 환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동물보호단체 PETA(페타)는 “모든 동물은 생명이다. 당신이 말하는 이 ‘프로젝트’는 동물과 지구를 죽이고 있고 당신의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다. 세상에는 동물을 구하고, 지구를 돕고, 인간의 건강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참진 바로환 다이어트로 인기를 끌었던 ㈜윤오헬시가 새롭게 선보인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 ‘파바빈 단백질 쉐이크’가 1월 13일 공영홈쇼핑 런칭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오헬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섭취 시 속이 불편하거나, 유제품 알러지 혹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도 걱정없이 속 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노화로 인해 근육이 떨어졌거나, 기존의 동물성 단백질 쉐이크 섭취 시 소화가 힘들었던 소비자, 혹은 건강한 식단관리, 채식주의자를 위한 소비자들의 늘어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바빈 단백질 쉐이크’는 NON-GMO인증을 받은 호주산 고품질 파바빈이 함유됐고 단백질 합성을 높이기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을 배합해 균형잡힌 한끼의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가 될 수 있도록 배합하였다. ‘파바빈’은 기원년 1만 년 전부터 긴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고대작물로, 이탈리아에서는 파바빈을 통해 큰 기근으로 인한 굶주림을 파바빈으로 이겨내었던 사례가 있어 럭키빈, 행운의 열매라고도 부른다. 최근에는 파바빈 속 ‘아피게닌’ ‘콜린’ ’엘도파’의 핵심성분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가장 큰 건강문제로 여겨지는 혈당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강남역점 2층 ‘오픈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신예 작가 전시를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예 작가 전시 공모전은 창의적인 발상과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 및 러쉬와의 콜라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사람, 환경, 동물을 비롯해 장르 제한이 없으며 그림, 디자인, 사진, 조각, 도자기, 공연 등 작품 형식 및 콘텐츠의 제한도 없다. 나이와 성별 또한 제한 없으며, 개인 및 팀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본인의 작품 또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러쉬코리아 공식 앱 공지사항 내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4월 1일 러쉬 공식 앱 공지 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러쉬는 공모전 수상자를 총 10개팀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수상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러쉬와 전시 일정을 협의해 러쉬 강남역점 2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본인의 작품 및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러쉬코리아 공식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 여러 환경 문제가 유발된다. 최근에는 지구가 온난화를 넘어 끓고(boiling) 있다며,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요구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는 폐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운영해 자원 순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6만 6681kg의 순환자원을 생산했으며 7만 1931kg의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해 15만 5542kg 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위 활동은 회수ㆍ재활용 분야의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구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운영됐다. 폐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제품 분해, 분리, 파쇄 등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적인 재활용과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하면 제품을 생산하고 폐기하며 발생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다. 보만코리아는 “환경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한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공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공장식 축산이 지목되고 있지만 매년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효과적으로 육류 소비를 줄이고자 육류세(Meat Tax)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저소득층을 보호하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결과를 내는 육류세 설계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코넬 CALS 글로벌 개발부(Cornell CALS Department of Global Development) 식품 시스템 및 글로벌 변화(Food Systems & Director)학과 연구진은 보고서를 발표하고 제대로 설계된 육류세의 이점에 대해 주목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사람들이 육류를 줄이고 채소를 많이 섭취하게끔 하는 다양한 세금 시나리오를 조사했고 여기에는 제품이나 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의 양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인 탄소배출세, 과일 및 채소와 같은 건강 식품에 대한 부가가치세(VAT)를 줄이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연구진은 육류 산업이 토지와 물 자원을 낭비하며 탄소 배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육류세’ 나왔다고 설명했다. 육류세는 죄악세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