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주)더큐브그룹은 김국기 대표가 제12회 '2025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국기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 대표는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 복지, 교육 지원 및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지원과 인재 양성에 힘쓰며,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기회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과 윤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고 있
Q) 진료중인 주요 분야는 무엇인가 A)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 시술을 하는 전립선 치료 전문 병원입니다. Q) 전립선 치료는 어떤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지. A) 소변을 누고 난 뒤의 잔뇨감. 이유없이 자주 소변이 마려운 빈뇨. 그리고 밤에 자다가 요의가 느껴져 화장실을 자주 가는 분들은 하루빨리 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비용, 효과면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성분들 아니 전세계 남성들이 자신의 배뇨장애나 성기능장애를 민망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나이가 들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노화로 인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러한 인식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의 선택권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소변은 대변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찌꺼기를 배출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막혔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약물, 수술, 시술적 치료를 고려하기전 꼭 검사를 진행하기를 권합니다. Q) 남성들에게만 해당하는 전립선 치료로 진료과목을 정한 계기는? A)저는 30년 의사생활동안 정말 많은 다양한 수술적치료를 해왔습니다. 다만 전립선결찰술이란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2월 25일, 글로벌 아사이 전문 브랜드 ‘오크베리(OAKBERRY)’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 오크베리(OAKBERRY)’는 전 세계 40개국에 7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슈퍼푸드 아사이를 기반으로 한 건강식품 브랜드로 브라진 아마존에서 재배된 아사이베리를 주재료로, 항산화 성분과 영양소가 풍부한 ‘아사이볼’과 ‘스무디’를 선보이고 있다. ‘오크베리(OAKBERRY)’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오리지널 아사이를 사용해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전세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크베리(OAKBERRY)’는 유기농, 글루텐 프리 재료만을 사용하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보존에도 기여하고 있어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더 현대’서울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며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장은 대전 지역에 오픈하는 두 번째 매장으로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서부 그린란드는 식수 공급과 대기 중 탄소 격리에 기여하는 푸른 호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22년 가을, 기록적인 더위와 폭우가 2개월간 이어지면서 연구자들은 약 7,500개의 호수가 갈색으로 변하고 탄소를 배출하기 시작했으며, 수질 저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극심한 기후 현상이 북극 호수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메인대학교 기후 변화 연구소의 재스민 사로스(Jasmine Saros) 교수는 국제 연구팀을 이끌며 이들 호수의 변화를 조사했다. 2023년 7월, 극심한 가을 날씨가 지나간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호수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특성이 광범위한 변화를 겪었다. 사로스 교수는 "이것의 규모와 변화 속도는 전례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린란드는 일반적으로 가을에 눈이 내리지만, 최근 기록적인 기온 상승으로 인해 강수가 비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얼어붙은 토양인 영구 동토층이 해빙되면서 유기 탄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물질이 유입됐다. 녹은 땅을 빗물이 씻어내리며 풍부한 탄소, 철, 마그네슘 등 여러 원소가 호수로 유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