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초반은 기상·수면 시간 변화와 학습량 증가로 생활 리듬이 달라지는 시기인 만큼, 아이의 키·체중뿐 아니라 성장 속도와 수면·식사 패턴까지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새 학기에는 등교 시간에 맞춘 기상과 수면 패턴 변화, 학습량 증가에 따른 피로 누적 등으로 아이의 일상 리듬이 재편된다. 이 같은 변화는 성장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이 시기를 단순한 적응기로 넘기기보다 성장 상태를 살피는 시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성장은 특정 시점의 키나 체중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일정 기간 동안의 성장 속도와 변화 양상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또래 평균과의 비교를 통해 현재 성장 흐름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신체 성숙도를 확인하는 골연령(뼈나이) 지표도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긴장도 성장 관리에서 살펴볼 요소다. 이른바 신학기 증후군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소화·흡수 기능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깊은 수면 단계에서 활발히 분비되는 만큼 수면 리듬의 불안정은 성장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생활 습관을 다시 정비하
은평 포레스트한방병원이 암 요양 환자 진료 체계 강화를 위해 연세대학교 의학박사 이영진 진료원장을 초빙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진료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대한노인병학회 노인병전문의로, 고령 환자 진료와 장기 관리 분야의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다. 병원은 이번 초빙을 계기로 암 치료 이후 회복과 장기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진료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진료원장은 희망요양병원 진료부원장 재직 당시 환자 사후 관리와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관리 시스템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암 치료 후 회복기에 접어든 환자와 복합적 관리가 필요한 고령 환자에 대한 진료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이 진료원장은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발급 교육을 수료하는 등 고령 환자 케어 관련 역량도 갖추고 있다. 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 진료 체계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영진 진료원장은 “의학박사로서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치유 과정에 성실히 함께하겠다”며 “치료 이후의 삶까지 고려한 진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앞으로도 의료진 확충과 진료 시스템 정비를 통해 암 요양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에서는 잇몸뼈의 높이와 폭이 부족한 경우 뼈이식을 통해 식립 기반을 확보하는 과정이 장기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활용된다. 다만 인공 치근을 심는 절차만으로 치료를 판단하기보다, 이를 지지할 잇몸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거론된다. 치아가 빠진 부위의 잇몸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흡수될 수 있다. 이 경우 뼈의 높이와 폭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초기 고정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고, 식립 이후 안정적인 유지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구조적 조건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 관리와도 연결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 잇몸 염증에서 시작해 진행 정도에 따라 주변 뼈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식립 전부터 충분한 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뼈이식은 부족한 잇몸뼈를 보완해 임플란트가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활용된다. 시술 여부와 방법은 환자의 구강 상태, 뼈의 양과 질, 식립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결정하게 된다. 미시간치과 이향련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식립 과정만이 아니라
박영사가 한국·미국·캐나다 3개국에 걸친 상속·세무·유언 실무를 다룬 전문 안내서 2권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캐나다·미국 변호사 김시현과 대한민국 세무사 김준식이 공동 집필한 실무서로, 해외 거주 한인 가정과 복수 국가에 자산을 보유한 개인, 국제 상속 실무 담당자를 주요 독자로 삼았다. 제1권 ‘국경을 넘나드는 상속과 세금’은 지난 2월 12일 출간됐다. 320쪽 분량으로 한국·미국·캐나다의 상속세·증여세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비교·분석했다. 피상속인과 유언집행자, 상속인의 국적과 거주지, 상속재산의 유형과 소재지에 따라 달라지는 과세 범위와 신고 의무를 정리한 것이 핵심이다. 또 지난 13일 출간된 제2권 ‘국경을 넘나드는 유언장 작성과 집행’은 264쪽 분량으로, 유언장 작성 준비 단계부터 유언집행자의 실무까지 전 과정을 체크리스트와 함께 담았다. 특히 해외 거주 상속인이 한국 부동산을 상속받는 절차를 중심으로 사망신고,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아포스티유 인증, 상속재산분할협의서 작성, 상속세·취득세 신고, 상속등기, 매각 후 해외 송금까지 단계별 흐름을 설명했다. 시리즈는 캐나다 거주자가 한국 부모의 부동산을 상속받는 경우, 밴
차맵이 자동차 리뷰 채널 ‘차도녀TV’와 협업해 필랑트 하이브리드 가격 비교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가격과 조건을 함께 비교하는 정보가 중요해지면서 관련 콘텐츠가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가격 중심 정보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동차 콘텐츠가 디자인이나 주행 성능 중심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해당 콘텐츠는 월 납입금과 계약 조건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실제 구매 시 고려 요소를 구체화했다. 장기렌트와 할부 조건에 따른 비용 차이를 비교하고, 보증금·계약 기간·잔존가치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차맵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비교 시스템은 다양한 금융 조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동일 차량이라도 조건에 따라 월 납입금 차이가 발생하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조건별 비교를 진행할 수 있다. 필랑트 하이브리드는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SUV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모델이다.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해당 모델 역시 시장에서 관심이 이어지
㈜휴롬이 김해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 1억5천만원을 기탁하며 민관 협력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은 응급구조 번호 119에서 착안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김해시는 대상 가구 발굴을 맡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수행을 담당한다. 휴롬은 김해 지역 기업으로서 재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년 1억원, 2025년 1억5천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은 주거비와 의료비, 생계비 등 위기가구 지원에 활용되며 가정 내 위기 완화와 재기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해당 사업은 사례 관리와 연계 지원을 병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하 상담심리센터는 번아웃과 우울감, 스트레스, 가슴 답답함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성인의 상담 수요가 늘면서 심리검사 기반 상담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하 상담심리센터에 따르면 최근 직장과 가정에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부모를 중심으로 상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양육 부담과 가족 갈등, 자녀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정서적 압박을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상담 방식도 변화하는 흐름을 보인다. 개인의 고민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성격과 기질, 정서 패턴을 점검하는 심리검사 기반 상담이 병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기이해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과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상담 방향을 설정하고, 부모 양육 코칭이나 가족 상담 등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서하 상담심리센터는 자기이해를 위한 심리검사와 성격·강점 탐색, 부모 양육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의 사고 패턴과 정서 흐름을 함께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이해와 가족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 부모의 경우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갈등과 역할 부담이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어지면서 자
전이수 작가가 일곱 번째 그림에세이 ‘우리 함께’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작가가 사춘기를 지나며 겪은 내면의 변화와 성찰을 바탕으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낸 그림에세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진짜 나’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주제로 삼았고, “싸우고 미워하기엔 우리의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문장을 통해 감정과 관계의 본질을 짚는다. 전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과 글을 통해 일상 속 감정과 관계를 표현해 왔다. 이번 책에서는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보다 절제된 시선으로 정리했다. 또 제주에서 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을 운영하며 이어온 활동 역시 작품에 반영됐다. 그림과 글을 결합한 형식으로 삶과 타인에 대한 태도를 담아내며, 사랑이라는 가치의 의미를 되묻는 구성이다. 약 1년에 걸쳐 완성된 ‘우리 함께’는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감정과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살아있음의 감각과 타인을 향한 배려의 필요성을 다룬 그림에세이로 기획됐다.
엔터프라이즈 의료 데이터 인프라 기업 페이션토리가 글로벌 벤처캐피털 이스옴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5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페이션토리는 보험사와 의료기관 간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디지털 헬스 월렛’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블록체인과 AI 기반 분석 엔진을 결합하고 FHIR, HL7 등 국제 의료 데이터 표준을 적용해 이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같은 구조를 통해 보험사는 가입자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위험도 분류와 손해율 관리 체계를 정교화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표준화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케어 설계가 가능하다. 기업 역시 직원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고 중복 검사나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는 방식으로 의료 비용과 운영 효율 측면의 개선을 도모하는 구조다. 페이션토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한국어 최적화와 지역별 규제 및 데이터 현지화 대응에 집중하고, 보험사 및 의료기관과의 시범사업과 기업 간 계약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을 거점으로 지역별
피자앤컴퍼니는 반올림피자가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매장을 열고 야구장 입점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반올림피자 인천SSG랜더스필드점은 창원NC파크점, 대전한화생명볼파크점에 이은 세 번째 프로야구 경기장 내 매장이다. 이에 따라 인천·창원·대전 등 3개 야구장으로 매장 운영 범위를 넓혔다. 매장은 인천SSG랜더스필드 4층 3루 측에 마련된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현장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오픈형 카운터 방식으로 운영되며, 배달 앱 요기요 내 ‘반올림피자 인천SSG랜더스필드점’을 통해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고구마올림’을 비롯해 ‘미트오븐스파게티’, ‘데미미트볼’ 등을 판매한다. ‘고구마올림’은 전북 고창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보한 국내산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다. 또 야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적립 이벤트 등 리워드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0회 적립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기획 중이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프로야구 인기에 따라 야구장 현장 경험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관람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