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기후변화와 더불어 육류 시스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알려지면서 여러가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식물성 대체육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메틸셀룰로오스(Methylcellulose)를 대체할 만한 식물성 원료 가운데 감귤류 섬유질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품 분야 국제 학술지 ‘LWT-푸드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LWT-Food Science and Technology)’에 게재된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교(Universiti Putra Malaysia) 식품과학기술부의 연구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결합체 가운데 식물성 대체육에 들어가는 메틸셀룰로오스와 같은 합성 성분을 대체하는 데 감귤류 섬유가 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단백질 질감으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패티의 물리화학적 및 감각적 특성을 평가하고 완두콩, 감귤류 및 사과 섬유질 등 지속가능한 결합체 후보로 두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맛, 색상, 질감, 수분 유지, 강도, PH, 유제 안정성 및 전반적인 수용성과 같은 주요 특성에 대한 섬유질의 영향을 비교했다. 50명의 패널리스트의 맛 테스트에서 세 가지 다른 섬유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클린뷰티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랩클 비건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 ‘랩클 비건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오일 제형이 피부에 밀착,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이고 물과 함께 만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2단계로 매끈한 클렌징을 돕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메이크업, 선크림은 물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클렌징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피부 주의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저자극 비건 레시피로 피부 저자극,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통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향료 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적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오일 투 폼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과 폼의 장점을 합한 것으로 이중 세안의 번거로움을 극복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저자극 비건 레시피로 개발돼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통증을 느낀다는 그 이름처럼 환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는 병이다. 핼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대사질환이며 주로 관절 주위에 발생해 관절염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보통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 통풍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하버드 TH 찬 공중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의 연구는 통풍 위험에 대한 식물성 식단의 잠재적인 이점에 대해 탐구했다.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인 지중해식 식단과 대시(DASH) 식단 등 건강한 식단 패턴이 통풍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점에 주목해 식물성 식단이 통풍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마련했다. 연구에서는 1986년부터 2012년까지 수행된 의료 전문가 후속 연구와 1984년부터 2010년까지 수행된 간호사 건강 연구 등 미국인을 대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녹즙은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마시는 콩즙 2종(두부콩즙, 검은콩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콩즙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아낸 식물성 음료다. 풀무원 특등급 콩즙, 풀무원 서리태 콩즙 99.75%와 천일염만 더해 콩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콩의 비지, 씨눈,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풍부한 영양은 물론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마시는 콩즙은 제품 한 병당 100% 콩 유래 식물성단백질 6.5g과 식이섬유 5g(마시는 검은콩즙 기준)을 함유한 제품으로 일상 속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마시는 두부콩즙, 마시는 검은콩즙 각각 70㎉, 80㎉의 열량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빈속에도 부담 없는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마시는 콩즙은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두부콩즙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서리태 청자 5호로 만들어 궁극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검은콩즙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과 풀무원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에프티앤비는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이 주최한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프티앤비가 출품한 식물성 로스트 치킨은 국내에서 최초로 ITI 국제식품풍평회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투스타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ITI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이다. 세계 각국의 약 200여명의 수석 쉐프와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미각 전문 심사위원단이 2005년부터 매년 세계 100여 개국의 수천 개 제품을 평가한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제품의 첫인상, 시각, 후각, 맛, 끝맛, 조직감으로 이루어진 6단계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든 항목에서 평균 최소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들에 한해 우수 미각상을 수여한다. 에프티앤비 관계자는 “국제적 공신력을 보유한 ITI 식음료 품평회로부터 국내 대체육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대표 닭고기 대체육 전문 기업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석류에서 발견되는 자연 발생 물질이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 및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게재된 코펜하겐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석류, 딸기, 호두 등에 포함된 천연 화학물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의 기억력과 치료 측면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건망증, 단어 찾기의 어려움, 시간과 장소에 대한 혼란을 특징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이 의료 분야에서 난제가 돼왔고 그동안의 치료법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보다 주로 증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치료법을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연구는 알츠하이머 병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자는 손상된 미토콘드리아가 제거되지 않고 있음에 주목해 앞선 연구에서 니코틴 리보시드(nicotinamide riboside)가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이른바 미토파지(mitophagy)를 촉진시켜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퇴치하는 데 핵심적인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생으로 먹거나, 주스, 소스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과일인 오렌지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와 B6가 풍부한 만큼 감기 예방, 피부 재생 능력 등을 돕는데 최근 오렌지를 먹을 때 버려지는 오렌지 껍질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연구원들이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 껍질 추출물은 심혈관 질환을 알리는 장내 유기 화합물의 존재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소화 중에 장내 세균은 감귤류의 특정 영양소를 섭취하고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대사 산물 트리메틸아민 N-산화물(TMAO)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앞선 연구에서 TMAO 농도 수준과 죽상경화증, 고혈압, 허혈성 뇌졸중, 심방세동, 심부전, 급성 심근경색증, 만성 신장 질환과 같은 심혈관 질환 및 심신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발생 사이의 연관성이 입증된 만큼 오렌지 껍질 추출물이 장에서 TMAO 및 트리메틸아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담배와 소시지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담배와 소시지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담배와 소시지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국채식연합이 기자회견을 열어 금연과 채식을 통해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31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담배가 1군 발암물질로 많은 사람들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지만, 육식이 건강을 망친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국제암연구소가 햄, 소세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와 적색육은 2군발암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붉은 고기 섭취가 대장암을 비롯한 전립선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근거가 많은 만큼 육류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외쳤다. 단체는 담배와 육식이 건강을 망친다는 것을 인지하고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이날 단체는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담배와 소시지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음은 한국채식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Tobacco Day)이다. 담배는 1군 발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주식회사 두연의 저자극 비건 펫샴푸 콤리프가 펫 프렌들리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코코스퀘어 수원 스타필드점에 입점했다. 국내 대표 반려동물 유치원과 데이케어 교육시설인 코코스퀘어와 콤리프 펫샴푸는 기존의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다산점, 동부산점, 의왕 타임빌라스 등에서 소비자들과 만나왔다. 이번 새로 개장을 한 스타필드 수원점의 경우, 강아지 아로마 테리피, 아쿠아시설, 호텔, 유치원 등 다양한 반려동물관련시설들이 있으며 반려동물 카페 내에 산책 후 물없이 사용하는 발샴푸인 콤리프 퀵워터리스 펫샴푸와 비건 인증과 독일더마저자극 엑설런트 인증을 받은 콤리프 더리얼그린 펫샴푸를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출시한 강아지 눈물자국지우개 브러쉬는 반려동물이 민감해 하는 눈주위나 얼굴, 발바닥 등을 미세모로 스트레스 없이 클렌징과 관리해 줄 수 있는 유용한 반려동물 목욕제품이다. 콤리프 관계자는 “새로운 신규 매장 입점과 함께 다양한 행사들로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동물의 무자극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콤리프 애견샴푸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는 국내 채식·친환경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제 9회 베지노믹스페어 서울 비건&그린페스타' (이하 서울 비건&그린페스타)가 개최된다. 해당기간 동안 이탈리아 비건 뷰티브랜드 오피치나 나뚜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관에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오피치나 나뚜래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주)어도어럭스 관계자는 "지난 25년 환경과 사용자의 건강을 위해 비건 제품을 연구해온 오피치나 나뚜래의 철학이 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동안 29cm, 오늘의집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나, 친환경과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는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본 행사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피치나 나뚜래는 서울 비건&그린페스타를 통해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는 샴푸바 외에 신제품 페이스 클렌저, 바디워시, 베이비 올인원 등 다양한 고체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비건 단백질을 원료로 이탈리아 유기농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비영리 활동단체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메가메타와 슈퍼스토리가 합작한 남자 5인조 버추얼 아이돌 ‘아크리아’ 의 멤버 어셔의 얼굴을 깜짝 공개 한다.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24 비건페스타 그린볼 캠페인 행사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세계관을 가진 버추얼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하는 자리가 되는 것이다. 또한 ‘아크리아’의 공식 데뷔를 두고 플레이브·이세계아이돌에 이을 새로운 그룹의 등장이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볼 캠페인은 일상 환경보호를 모토로 2016년 슈퍼드림콘서트에서 ‘쓰레기 없는 공연문화 앞장서기’로 시작되었다. 이후 매년 탄소배출 줄이는 식단, 플라스틱제로, 유기동물 구하기, 미니멀 라이프를 주요 키워드로 공연, 전시, 바자회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앞서 유기견 구하기 프로젝트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에는 배우 공효진, 수지, 장나라, 김호진, 고경표, 정일우, 오나라, 이기우, 진영, 성유리, 한승연, 박세완, 장희령, 정애연, 방민아, 가수 오마이걸, 김주헌 등이 청바지 기부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나눴다. 그린볼 캠페인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식물성 플랑크톤의 하나인 해양 미세조류로 만든 대체해조육 소재의 연어 스테이크, 소시지 등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국립부경대학교는 김영목 교수(식품공학전공) 연구팀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도 대체해조육 및 수산배양육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총 62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대체해조육을 개발하는 ‘미세조류 기반 대체해조육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수행에 나선다. 대체해조육이란 해조류와 미세조류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육고기와 유사하게 제조한 식품을 말한다. 최근 기후변화,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위기와 지속 가능한 소비 추세에 따라 영양학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수산식품 관련 융복합 기술인 ‘블루푸드테크’가 떠오르면서 미래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을 이끌 기술 개발에 나선 것이다. 대체해조육은 최근까지 개발된 육상생물 유래 대체 단백질 소재들이 안전성이나 알레르기 유발, 영양 불균형 등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립부경대 연구팀의 이번 사업 목표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대체해조육 소재 및 제품 개발 등 상용화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