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비건잇슈] 루이스 해밀턴 비건 버거 체인점 ‘니트 버거’ 미국 진출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채식주의자이자 포뮬러원(F1) 7회 우승에 빛나는 ‘레이싱 황제’ 루이스 해밀턴이 공동 설립한 비건 버거 체인점 ‘니트 버거(Neat Burger)’가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17일 뉴욕의 노리타(Nolita) 지역에 오픈한 니트 버거는 앞서 파크 에비뉴(Park Avenue)의 어반 스페이스(UrbanSpace)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아울러 니트버거는 그랜드 오픈을 맞아 매장을 찾은 선착순 100명에게 버거를 무료로 제공했다. 니트버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백 명의 사람이 우리의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왔다”라며 “우리는 지속 가능하게 맛있는 버거, 감자튀김, 쉐이크와 사이드를 노리타 사람들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새로운 매장 오픈은 지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패스트푸드를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사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노리타 매장에서는 식물성 치즈버거, 비건 치킨버거, 비건 핫도그, 비건 맥앤치즈, 식물성 밀크쉐이크 등 영국 내 인기 메뉴와 키즈 메뉴가 포함된다. 이들은 식물성 식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생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