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우리이앤엘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HA.routine)’이 지난 12일 오전 9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의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건강 어워드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진행된 CJ온스타일에서는 노화의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기능의 비타민C를 흡수율 높게 섭취할 수 있게 한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방송이 진행됐으며, 준비했던 계획 물량을 가뿐하게 넘기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리포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의 경우, 체내에 흡수가 쉽지 않고 소변으로 대부분 배출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리포좀 비타민C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렸다.
리포좀 비타민C는 인체 내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의 2중 인지질 막이 유효 성분인 비타민C를 원형으로 감싸고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2중 인지질 막이 인체 세포와 유사한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체내 흡수에 더욱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수율이 높은 리포좀 비타민C의 특성상 같은 용량을 먹어도 몸에서 흡수되는 비타민C양이 더 높아서 리포좀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하루 500mg만 섭취해도 충분하다. 제품 섭취 시 기본적으로 흡수율이 높아 굳이 많은 용량의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는 관리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방송 매진으로 여전히 리포좀 비타민C의 원조이자 리딩 브랜드는 하루틴임을 느끼게 하는 방송이었다”며 ”리포좀 비타민에 대해 많은 고객의 관심도가 작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고 판단되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리포좀 비타민C를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