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17일 카페 디저트39가 신메뉴 베이글 3종과 크림치즈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글은 빵지순례를 이끄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신메뉴는 가장 맛있는 조합으로 구성 된 베이글 샌드위치 12종과 베이글 3종과 크림치즈 4종을 커스터마이징(customize) 할 수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정통의 맛인 ‘플레인 베이글’ △무화과와 호두가 들어있어 달달함과 씹히는 호두의 맛이 일품인 ‘무화과 베이글’ △다양한 치즈의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베이글’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고소하고 부드러운 ‘플레인 크림치즈’ △대파 향이 일품인 ‘대파 크림치즈’ △향긋함이 담긴 ‘바질 크림치즈’ △송로 버섯의 풍미와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트러플 크림치즈’ 4종이 준비됐다.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 관계자는 “최근 빵 맛집에 방문하는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이에 맞는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