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콜드브루 4종’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900원의 착한 가격에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착한 콜드브루’는 “저렴하지만 맛은 프리미엄급”이라는 소비자 평가와 함께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다.
100% 아라비카 원두에 RFB 열풍 로스팅 기법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살린 맛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콜드브루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것이 강점이다. 바닐라 크림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연유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돌체 콜드브루’, 바나나 특유의 향과 콜드브루가 어우러진 이색 메뉴 ‘바나나 콜드브루라떼’까지 4가지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무더운 여름, 더 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