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어린이 키 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롱키커’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의 롱키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500mg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 원료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4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한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이 대조군 대비 신장과 신장 SDS(표준편차점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원료 섭취 그룹이 대조군 대비 섭취 6주 후 신장이 0.56cm, 섭취 24주 후에는 신장이 0.87cm 성장해 대조군 대비 각각 159%, 1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트리코어의 롱키커는 국내 통영산 굴을 약 30,300% 농축해 얻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 사용을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비타민D, 비타민K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설계해 기능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뉴트리코어가 엄선한 아미노산 9종, 베리·과일·채소 52종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또 뉴트리코어의 무(無)첨가물 공법에 따라 합성향료와 시클로덱스트린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베리맛 젤리 스틱으로 구성돼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의 롱키커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아이들의 뼈 건강과 면역 기능을 한번에 챙길 수 있도록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K를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