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올여름 여행객들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국제선 노선에서 편도 총액 7만7000원부터 시작하는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과 함께 20kg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한다. 오는 7월 23일 오전 2시부터 7월 26일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비엣젯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을 여행 수요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해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향하는 비엣젯항공의 직항 노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프로모션이 적용된 항공권은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되며, 탑승 기간은 2025년 9월 4일부터 2026년 5월 20일까지로 겨울 휴가와 새해 연휴 시즌까지 포함돼 있어 여행객들이 미리 원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를 출발해 호찌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잇는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은 후에, 깐터, 달랏 등 베트남 국내 도시로도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여행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합리적인 운임에 더해 비엣젯항공 국제선 탑승객에 20kg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해 여행객들이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이번 혜택으로 여행객들은 부담은 덜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비엣젯항공은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항공기와 세심하고 친절한 승무원 서비스로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기내에서는 쌀국수, 반미, 베트남 아이스커피, 마일로 초코 음료, 밀크티 등 현지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로 상공에서 즐기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휴식과 힐링 여행, 미식 탐방,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모험 등 어떤 여정이든 비엣젯항공은 합리적인 특가 혜택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여행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여름 매력적인 항공권 프로모션과 예약 순간부터 이어지는 편리한 여정으로 여행객들이 새로운 목적지를 탐험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