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엣젯항공이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 국내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8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올가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해 호찌민, 하노이,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이르는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껀터, 달랏 등 인기 여행지로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8일 오전 2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 23시간 동안,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VJ80’을 입력하면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

프로모션 할인 운임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5월 27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되며, 일부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노이(HAN) 또는 반돈(VDO)행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로열 하롱 호텔’ 1박 숙박 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2025년 8월 8일부터 15일까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일부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열대 해변에서의 휴양부터 활기 넘치는 도시 여행, 베트남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탐방까지, 다양한 여행 목적에 맞는 베트남 최고의 여행지를 합리적인 운임으로 연결하고 있다. 탄탄한 노선망과 폭넓은 선택지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베트남 여행을 제안한다.

탑승객들은 비엣젯항공의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항공기와 전문적이고 친절한 승무원 서비스로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 쌀국수, 반미, 베트남 아이스커피 등 현지 감성을 담은 기내식도 제공돼 상공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는 기내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지난 7월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항공사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합리적인 운임과 품질 높은 서비스로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관계자는 “이번 한정 특가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가을과 겨울 사이, 더 똑똑하고 알찬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적기다. 비엣젯항공과 함께 여유롭고 풍성한 베트남 여행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