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지샥 GA-2100 시리즈와 GM-2100 시리즈를 포함해 120여 종의 시계 전용 액정 보호필름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힐링쉴드가 추가로 선보인 지샥 시계 보호필름 제품군 중 GA-2100 시리즈는 다양한 시계 커스텀을 통해 고가 브랜드의 시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해 지얄오크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모델 제품군이다. 이에 힐링쉴드는 해당 인기 모델을 포함해 △GM-2100 △GMA-S120 △GX-56 등 지샥 시계 시리즈별 전용 보호필름 제품군을 추가로 출시했다.
힐링쉴드 시계 액정 보호필름 라인업은 여러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 보호필름 라인업과 달리 커브드 핏 고광택, 올레포빅 고광택 2가지 라인업으로만 출시된다. 두 제품군 모두 선명함과 투명함을 유지, 생활 스크래치 방지와 오염 방지가 가능한 제품군이며 0.13mm (커브드핏 고광택), 0.17mm (올레포빅)의 얇은 두께감으로 이질감이 적고 착용감에 큰 영향을 주는 시계 무게 변화 없이 보호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2가지 제품군 모두 시계 액정을 보호하는 기능은 동일하나 소재는 상이하다. TPU 소재의 커브드 핏 고광택 제품군은 시계 액정에 미세한 굴곡면이 있는 경우 부착이 가능한 보호필름으로 들뜸 없이 풀커버가 가능, 스크래치 발생 시 자가 복원이 가능해 일정 스크래치는 복원이 가능하다. 또한 올레포빅의 경우 PET 소재로 평면형 시계 액정을 가진 제품군에 부착이 가능하고 스크래치 경도는 3H다.
브랜드 관계자는 “힐링쉴드 시계 보호필름 제품 라인업은 브랜드별 꾸준히 출시된 제품군으로 지샥, 티쏘, 스와치, 미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시계 전용 액정 보호필름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시계 액정과 베젤, 버클 등 시계의 모든 면에 부착이 가능한 프라임 고광택 세트 보호필름을 출시, 롤렉스 서브마리너와 태그호이어 포뮬러1 쿼츠 제품군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힐링쉴드 시계 액정 보호필름 제품군은 공식 폰트리몰을 통해 7600여 개의 제품군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함께 운영 중인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제품 확인이 가능하며 운영 쇼핑몰에 따라 제품별 할인가 금액은 상이 할 수 있다. 아울러, 힐링쉴드는 고가의 시계 모델 전용 보호필름 출시는 원하는 고객의 신제품 제작 참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공식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가의 1:1 계측 시스템을 통해 시계에 맞는 맞춤 보호필름 제품군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원형 모양의 클래식 시계 및 손목시계의 경우 13~50mm 공용 사이즈 제품군을 통해 별도의 제작 참여 서비스 없이 고객이 직접 사이즈 측정 후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폰트리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