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닥터리본은 지난 8월 7일 예약 발송으로 선오픈한 ‘이지슬림그린 플러스+’가 1·2차 수량을 모두 완판하고 현재 3차 예약 발송이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닥터리본 이지슬림그린 시리즈는 체지방 감소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1억 2천만 정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초 단종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비자 요청에 따라 기능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이지슬림그린 플러스+’로 재출시됐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기존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초산에틸을 함유하지 않은 고순도 녹차추출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리본 관계자는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단종 대신 개선된 제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3차 예약 발송도 조기 마감이 예상돼 추가 판매분과 재입고 일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