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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스트바이오틱스 센서티브, '저포드맵 유산균'은 어떤 점이 다를까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과민성대장증후군(IBS)으로 고통받는 사례는 생각보다 흔하다. 직장인 김 모 씨(32)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복통과 설사로 곤욕을 겪었다.

 

그는 “긴장만 하면 배에서 천둥소리가 나고 화장실을 여러 번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은 이렇게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나타나거나, 특정 음식으로 인해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김 씨의 경우처럼 IBS를 가진 사람들은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거나,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편감으로 인해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다 보니 소화기 문제로 병원을 자주 찾거나,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단을 고수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그중 에서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관리법은 바로 ‘저포드맵(LOW FODMAP) 식단’이다.

 

 

대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당류인 포드맵(FODMAP)은 발효를 통해 가스를 형성하고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는데, 유제품, 양파, 마늘 등 포드맵 함량이 높은 식품이 대표적이다. 저포드맵 식단을 따르게 되면,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들을 피하고 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유산균 섭취가 강조되는데, 문제는 일부 유산균 제품이 고포드맵 식품에서 유래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IBS 환자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저포드맵 인증을 받은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한편 장 건강을 위해 개발된 ‘영롱 이스트바이오틱스 센서티브’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모나쉬 대학의 저포드맵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스와 설사를 일으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람노서스 등 5종의 유익균과 볼라디 효모균 300mg이 포함돼 있어 하루 30억 CFU의 유산균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 건강 개선에 유익하다.

 

예민한 장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있어 저포드맵 식단과의 저포드맵 유산균의 병행은 필수적인데, ‘영롱 이스트바이오틱스 센서티브’는 포드맵이 낮은 바나나, 당근, 호박 등의 저포드맵 부원료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고포드맵 식품군인 프리바이오틱스는 배제해 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장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주는 볼라디 효모균, 김치 유래 효모균 등의 유익균을 담아 민감한 장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예민한 장을 가진 소비자들은 저포드맵 식단과 저포드맵 유산균 제품을 통해 장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도 장기적인 관리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면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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