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주방·생활·식문화 브랜드 ㈜실리만이 공식 서포터즈 ‘하모니즈(Harmonies)’ 2기 발대식을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하모니즈는 ‘조화로운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실리만이 고객과의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신제품 체험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맡는다.
실리만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고, 전원에게는 자사몰 적립금과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등 혜택을 지원한다.

김성태 실리만 대표이사는 “서포터즈의 시각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브랜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창립한 실리만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실리콘 소재를 넘어 주방용품, 소형가전, 밀폐용기, 유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