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갱년기 여성케어 브랜드 스캇나인(SCHAT9)이 신제품 '에스타젠 S'가 출시 한 달 만에 5000개가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스캇나인의 브랜드 디렉터는 "제품의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커뮤니티와 맘카페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며 "품질 유지를 위한 소량 생산 체제로 인해 재입고까지는 약 한 달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타젠 S'는 '밸런스 케어' 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자체 개발 원료인 '에스타젠'에는 세 가지 필수 에스트로겐 호르몬(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이 모두 포함돼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갱년기 증상인 열감, 피부 트러블, 무기력, 피로감 등을 완화하기 위해 8종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으며, 콜라겐, 히알루론산, 홍삼 등을 추가해 피부 밸런스와 활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스캇나인은 현재 품절된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이번 달까지 '얼리버드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스캇나인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철학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