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카페 피아크(대표 박갑은)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정서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 피아크는 매일 정성껏 만든 빵 등 간식을 영도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체험학습, 지역사회 행사 등 공동 프로그램 진행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갑은 피아크 대표는“본 협약식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빵을 지원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보람차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