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9월 17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부쉐론 주얼리와 함께 시선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이날 행사에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콰트로 레디언트(Quatre Radiant)’ 링과 이어링을 착용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아한 스타일링은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현장을 찾은 관객과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부쉐론 관계자는 “한소희가 보여준 대담하고 현대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움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는 이환 감독 연출의 신작에서 배우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두 인물이 숨겨진 돈과 금괴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