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가 커플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과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두 가지 특별 패키지를 선보였다. 발렌타인 시즌을 겨냥한 ‘스위트 발렌타인 패키지’와 새해를 맞아 치유와 여유를 강조한 ‘새해 힐링 패키지’가 그것이다.

‘스위트 발렌타인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발렌타인과 화이트 데이를 맞아 샴페인부터 풀 파티까지 로맨틱하고 달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커플 특화 패키지다.

2월부터 3월말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스위트룸 또는 펜트하우스 2박, 2인 조식(2회), 2인 디너(1회), 풀 파티 패스권(2인), 인 룸 다이닝 샴페인 세트를 제공하며, 오롯이 연인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줄 알찬 혜택으로 구성됐다. 

특히, 풀 파티 패스권은 제주의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감상하며 38도 야외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인피니티 야외 온수풀 이용과 함께 3단 플레이트 핑거푸드와 스파클링 샴페인 1병, 소프트 드링크,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바나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마치 럭셔리한 해외 휴양지에 온 듯이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더불어 연인이 함께 객실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샴페인과 어메티니가 객실에 세팅된다. 스위트룸 혹은 펜트하우스의 낭만적인 뷰를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추천 상품인 ‘새해 힐링 패키지’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객실 2박, 2인 조식(2회), 2인 스파 머슬 릴렉스 60분(1회), 바우처 5만원, 썬베드(2회), 레이트 체크아웃(12시)로 구성돼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혜택인 스파 마레 ‘머슬 릴렉스’트리트먼트다. 1시간동안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아로마테파리를 이용한 후면 집중관리로 뒷 목부터 어깨와 등을 따라 하체 후면까지 일상 속 쌓인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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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상당의 바우처는 룸 서비스와 리조트 내에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2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은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아침을 선사해 더욱 인기다.

더불어 1월 한달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투숙만 해도 세뱃돈(더 시에나 상품권) 5만원을 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25년 푸른뱀 해를 맞아 1월과 2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더 시에나 리조트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상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혜택 받고 여유로운 새해 첫 힐링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와 패키지 내용은 ‘더 시에나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